문 두드리는 소리인줄 알고 비소리에 깨었다. 다시 잠이 들지 않는 순간 지인이 보내준 전자책을 가끔 본다. 힐링, 성공의 키워드로 쓰여진 책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단조로운 색과 일방적 분석 그리고 삶의 다채로움은 거의 볼 수 없다. 이내 곧 지운다.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