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는 예의나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남의 아픔과 슬픔에 남의 일같이 연민이 없은 인간들이 우리의 삶에 너무도 큰 영향을 주는 생의 문제란 점이다. 물에 빠져 가서 도와 달라 옷을 잡아 댕기면 세탁비를 청구하지 않을까─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