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사상가들은 살아서 자신이 꿈꾸던 세상을 보지 못하고 죽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인간은 보수적이다. 바뀌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 심지어 노예선의 노예들조차 자유를 찾아야 한다는 어떤 노예의 주장을 주인에게 고발했다.─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