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자금을 모아 노트북을 주는 활동이 있다고 했더니 대뜸 "그럼 나쁜데 쓸 수 있지 않냐" 는 사람이 생각난다. 인간의 선한의지를 믿지 않고 혹시...란 이유로 기회조차 주지 않듯 너의 기회도 모두 박탈하면? 이라 묻고싶었다.─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