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두렵고 괴롭게 만들면서 자신은 오히려 사랑이고 애정이라 말하는 인간들이 있다. 자기 감정에 휘둘려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하면서 사랑의 매라고 말한다. 상처에 고름이 생길때까지도 그게 사랑이라 말한다. 타인의 고통보다 자신의 행동을 사랑하는 것이다─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