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December 14, 2014 at 10:29PM
선진국이란 경제력이 아닌 인간에 대한 예의가 상식인가의 정도라는 사실을 너무도 많은 노동자와 서민들의 희생으로 알아도 해결책이 제대로 없다는 사실에 국가에 대한 절망을 느끼는 것 같다. 침몰하는 타이타닉에서 끝까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이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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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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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4 at 05:31PM
관용은 오만의 병을 앓고 있는 일종의 사랑입니다. 「 모래, 물거품 」 -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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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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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0, 2014 at 01:21AM
“Qui bene cantat bis orat” or “He who sings well prays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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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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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0, 2014 at 12:32AM
Making a man to get a tropy of glory takes a decade at lease, making a man to get a shit of asshole takes a blink at most. Might be a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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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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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9, 2014 at 11:50PM
한국의 의학이 독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재벌가의 자식들에게 각각 다른 난치병 하나씩 가지고 태어나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럼 해당 난치병은 완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문제는 왜 난치병이 아닌 배려, 공감 결핍의 불치병을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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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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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9, 2014 at 03:51AM
삶의 고통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잘못한게 없어도 항상 미안하지만 사랑하는 척 하는 사람은 그 고통이 내 잘못이 아니고 난 너를 도와줄려고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고통은 너가 이겨내야할 짐이라 말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만 배운 사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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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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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9, 2014 at 01:30AM
삶이 모두 즉흥인 인간들이 있다. 말그대로 자기 편한대로 내키는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문제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지 않고 항상 변명한다. 말이 좋아 자주적이지 대부분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은 무시한다. 그리고 말한다. "그런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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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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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6, 2014 at 06:04AM
춥다. 그냥 바람만 맞아도 이렇게 추운데 차가운 물속에서 희망을 계속 몸부림치며 버티던 이들은 얼마나 춥고 얼마나 추웠을까. 올해처럼 추위가 가슴 속 혈액속에 녹아들어가는 이런 추위는 처음인 것 같다. 죽어갔던 이들을 기억하자. 올해는 너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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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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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1, 2014 at 07:57PM
우연히 듣게 된 '야광토끼' 의 북극곰 이란 노래... 처음에는 북극곰의 야광토끼 란 노래인지 알았는데 북극곰이란 대상으로 이렇게 노래가 가능하다는 것... 인간의 상상력과 창작력은 정말 멋지단 생각이 들게 만든 노래이다.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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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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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1, 2014 at 07:23PM
찌라시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거의 동급의 문서인 나라구나... 언제부터인가 금기시 되었던 것 같은 인물 심지어 사진까지도 제대로 찍히지 않아서 옛날 사진으로 항상 젊음을 유지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어떤 인물때문에 이 난리 법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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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1, 2014 at 06:57AM
에볼라 바이러스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인 BSL-4 에 맞출 수 있는 한국의 의료기관은 아마 한군데 있지만 문제는 감염경로와 지역 단위 격리 가능한 시설이 있는지 모르겠다. 공공의료가 사라진 감염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을 미국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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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1, 2014 at 06: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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