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얻은 현자는 죽는 순간까지도 타인의 행동과 습관이 옳다 그르다 말하지 않는다. 그저 그 결과에 대한 통찰만 전해줄 뿐이다. 뭐해라 하지마라 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수많은 경우의 수많은 마음의 그 복잡성을 자신의 교만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