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나 상처를 잊기 위해 내면적으로 무감각해지거나 평화롭게 살기 위해 가슴속의 충동을 외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나는 경멸한다.” -생텍쥐페리 ‘사막의 도시’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