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傾聽)한다며 이야기를 듣다가 그저 관심가는 단어나 표현에 집중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 써서 끝까지 이야기하고 싶어도 말할 기운조차 사라지게 된다. 들을 청(聽) 한자의 복잡한 구성을 보면 듣는 건 물리적 행위가 아니다.
─ Ju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09, 2015 at 10:22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aturday, May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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