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많이 칠하지 않은 수채화' 같다 해주셨던 분이 생각났다. 수채화같은 마음이라도 덧칠하면 그 마음도 보기싫은 그림이 되어버린다. 사람의 말은 덧칠같다. 설명하면 할수록 사람의 마음은 덧칠이 칠해진다. 그래서 마음은 설명할수록 망치는 것 같다.
─ Ju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23, 2015 at 07:00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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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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