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달걀 노른자와 같다. 노른자의 존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껍질도 깨고 흰자도 흘리며 노른자를 확인하는 순간 달걀이란 존재는 파괴되어 있다. 그래서 믿음의 확인은 대부분 자신의 의심 하나를 제거하기 위해 존재도 파괴될지 모르는 위험한 시도이다.
─ June's twitter
Júne tweets at June 18, 2015 at 12:39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hursday,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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