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August 11, 2015 at 06:40AM

머물렀다 생각했던 것들이 내 손을 떠나가고 지웠었다 버렸었던 것들이 내 맘을 가득채워 방안 가득 울려퍼지는 눈물은 소리없이 흘러도 이제 거리 마다 함께 했던 추억이 내 곁을 스쳐가고 지웠었다 버려뒀던 기억만 내 방을 가득 채워
─ Ju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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