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y at December 20, 2016 at 05:17AM
조금씩 세상 사람들이 분노를느끼는 것들조차 차분하게 느껴진다 세상 사람들이 환희를 느끼는 것들도 그렇게 세상에 얼마나 중요한 것들을 다 잃어버리며 별것 아닌것들에 매여 그렇게 감옥처럼 살았나 점점 느낀다 자유로운 새가 되고 싶다 영혼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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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20, 2016 at 05:1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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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20, 2016 at 03:34AM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가진 것을 불평하며 앞으로 가질 시간이 없을 사람 앞에서 하소연한다 모든 것을 다 들어준다 계속 불평을 이야기한다 나중에는 그 불평마저 불평한다 스스로 많이 참는다 생각하면서 ... 미래라는 시간을 가지고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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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20, 2016 at 03: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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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07, 2016 at 03:24AM
8 슬라이스 파인애플을 먹고 결국 다 토해내고 칸쵸 한통을 먹고 조금 괜찮아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칸쵸가 특효약처럼 되어버린다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중인지 토하지 않고 남은 파인애플의 덕일 수도 있지만 결국 때를 잘 만난 칸쵸가 일등공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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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07, 2016 at 02:26AM
점점 저혈당이 찾아오는 주기가 짧아진다 가까운 편의점도 없고 챙겨놓은 비상 사탕이라도 없는 상태라면 정말 이러다 내 마음대로 안되고 지쳐 쓰려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진다 조금씩 힘들다 차라리 잠자다 조용히 저혈당이 아무런 고통없이 오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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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07, 2016 at 02: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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