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아픔 앞에서도 심지어 혈육의 아픔 앞에서도 모든 것을 끊어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는 것을 보면 분명 고통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는 칼릴 지브란의 말에 동의하게 된다. 누군가 죽는다 해도 형식적으로 슬플 사람들이 참 많을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왜 난 그런 선택을 하지 못할까 싶다
─ June's twitter
Júne tweets at January 21, 2018 at 10:39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Monday, Januar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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