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ómy tweety at May 16, 2019 at 04:32AM

새벽 통증이 다시 찾아온다 적당히 타협하며 약을 먹어도 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 그냥 다 포기하고 뭘 더 바랄게 있나 싶은 마음으로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싶은데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게 본능처럼 떠오른다 알아달라고 적는 것도 아니니 연민없는 인간들은 그만 기웃거리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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