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ómy tweety at July 01, 2019 at 01:14AM

연쇄 살인범의 트로피는 일종의 의식과 같은 대상이다 살인조차도 명예로운 일로 생각하기 위해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다 소셜미디어에 자신 주변인을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올리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트로피의 심리가 작동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이들이 있다 문제는 그런 트로피를 너무 잘 흘린다는 것
─ Tómy'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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