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October 11, 2019 at 04:27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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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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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1, 2019 at 01:09AM
언젠나 가도 그 자리에 있겠지 싶은 음식점은 홀연히 그자리에서 볼 수 없는 것처럼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싶은 이들도 홀연히 사라져 다시는 만날 수 없기도 한다 언젠가는 그렇게 자주 만나도 행복했던 이라도 지금은 만나도 어색하거나 어떤 말을 해야하나 고민스러운 이들만 만날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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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1, 2019 at 01:09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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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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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6, 2019 at 07:42PM
입버릇처럼 왜이리 아프지 라고 말하는 것도 익숙해져서 왜이리 힘들지 라는 말이 머리 속에서 계속 울릴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신기하게 누군가 보자고 하고 그럴 때마다 잠시라도 잊어버리고 지낼 수 있게 된다 가끔은 그런 신비로움이 아예 사라져 버릴까 두려울 때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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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6, 2019 at 07:42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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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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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October 04, 2019 at 01:03AM
나쁜 습관은 마약과 같아서 가끔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생각나는데 어쩔 수 없이 참는 것이다 살인도 비슷하고 여성을 상품이나 동물원 동물처럼 즐기는 소위 카페놀이하는 인간들도 그 횟수나 방법을 보면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런 짓들이 그렇게 흥분되는 내용이긴 싶지만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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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October 04, 2019 at 01:03AM
Reviewed by Wonjún Tom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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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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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3, 2019 at 02:30PM
가끔은 하늘나라가 저 구름 만큼만 높게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라면 가끔 지나는 구름이 그 하늘나라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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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3, 2019 at 02:30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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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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