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ómy tweety at May 31, 2021 at 04:28AM
Reviewed by Wonjún Tom Park
on
Monday, May 31, 2021
Rating: 5
Júne tweets at May 29, 2021 at 05:10PM
정말 궁금한 것인데 한강의대생 아버지는 친구가 자기 아들을 살인했다고 결과가 나오는 것 말고는 무엇을 믿을려는지 섬뜩하다 공권력의 수사내용도 적절한 반박내용도 없이 믿지 못하는데 중세시대 권력자였다면 마녀사냥과 무엇이 다른것인지 결론을 정해놓고 사고하는 것이 이처럼 무섭다는 것을
─ Júne's twitter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29, 2021 at 05:10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aturday, May 29, 2021
Rating: 5
Júne tweets at May 29, 2021 at 01:39PM
뭔가 맛있는 것을 먹을려고 하면 엄마가 해준 잡채 엄마가 해준 메밀국수 엄마가 해준 무엇인가가 떠오른다 생각해보면 엄마는 안해준 것이 없었구나 해외에서 오랫만에 오면 항상 준비해 주었던 해삼 지나가는 수조안에 해삼이 살아있는데 맛있겠다는 생각보다 엄마가 해주었지 하는 생각이 먼저
─ Júne's twitter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29, 2021 at 01:39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aturday, May 29, 2021
Rating: 5
Júne tweets at May 29, 2021 at 03:30AM
브이3 깔기 싫어서 은행앱도 쓰지 않고 그래서 은행 송금할려고 하면 노트북을 열고 가상머신 돌려서 느릿느릿 램 공유하며 웹사이트로 한다고 하면 뭐 그렇게까지라고 그러는 사람들도 꽤 많다 카톡 안 깔았다고 하면 유난떤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막상 불편한건 그리 없는데 뭐 어떤가 싶을뿐이다
─ Júne's twitter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29, 2021 at 03:30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aturday, May 29, 2021
Rating: 5
Júne tweets at May 27, 2021 at 02:04AM
우연히 만들어진 하트모양에는 기분 좋아하며 행운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정작 왜 자기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대충대충 대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때가 많다 조금만 노력하면 값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데 어떤 완벽함이라는 부적에 눈이 멀어 미신만 쫓는 사람같다고 할까
─ Júne's twitter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27, 2021 at 02:04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hursday, May 27, 2021
Rating: 5
Júne tweets at May 25, 2021 at 02:14AM
꿈 속에서 엄마얼굴과 엄마 목소리를 듣고 난 하고 싶었던 말 중환자실에서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을 계속 하려고 했다 그런데 엄마는 퀘스트를 완수해서 과거로 사라지셨다 난 이렇게 엄마가 이렇게 그리울지 상상도 못했다 가끔 왜 후회할줄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게 힘들뿐
─ Júne's twitter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25, 2021 at 02:14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uesday, May 25, 2021
Rating: 5
Júne tweets at May 25, 2021 at 02:09AM
지난 밤에 엄마가 꿈에 나왔다 공간이동을 하는 퀘스트를 하는데 공간을 만들고 물건을 찾고 그렇게 하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같은 것을 수행하는 중 어떤 복면쓴 여인이 나타나서는 내가 한 퀘스트를 가로채는 것이었다 얼굴을 확인하니 엄마였다 엄마왈 "과거로 가서 다시 아들을 만나야지"
─ Júne's twitter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25, 2021 at 02:09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uesday, May 25, 2021
Rating: 5
Júne tweets at May 19, 2021 at 01:04AM
하겐다즈 초코아이스크림은 왜이렇게 맛있는 것일까 쫀득쫀득 너무 과하게 달지도 않고 그래서 항상 파인트 한개는 한순간에 후다닥 먹어버릴 수 있지만 참고 참고 딱 반으로 나누어 먹는다 이처럼 언제나 마음에 드는 존재가 되는 것이 쉬운 것일까 어렵겠지 그 묘한 모든 매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
─ Júne's twitter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19, 2021 at 01:04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Wednesday, May 19, 2021
Rating: 5
Júne tweets at May 04, 2021 at 12:35AM
오랫만에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었더니 갑자기 저혈이 와서 급하게 오렌지 쥬스와 설탕덩어리들로 채워 겨우겨우 위기를 넘긴 것 같다 병원가야 할 때를 놓치고 놓치기 시간내서 뭔가 병원갈 시간은 없고 해야할 일이 많을 때마다 꼭 이렇게 새벽 저혈이 찾아온다 익숙해져도 참 익숙해지기 어렵다
─ Júne's twitter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y 04, 2021 at 12:35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uesday, May 04, 2021
Rating: 5
Subscribe to:
Posts
(
A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