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가를 잃는다는 것은 . 좋은 날이 슬픈 날이 되고 기쁨이 아픔이 되고 빈자리가 당연하지만 그 자리를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가 없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주가 사라지는 느낌까지는 아니라도 내 삶의 한 부분은 마치 페인트칠 되어버려 빈 그런 것이 되어버린다 아무것도 그릴 수 없는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June 22, 2021 at 04:55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uesday, June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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