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엄마가 나왔다 익숙한 마루바닥에 앉아 계셔서 이따 저녁에 무엇을 먹자고 하셨다 마지막 아픈 모습의 수척한 모습이 아니라 살이 통통하게 붙었을 시절 엄마 모습이었다 난 기분좋게 외출했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정말 다른 세상에 계실거라 의심하지 못할정도로 행복했었고 그저 꿈이었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July 06, 2021 at 12:41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uesday, July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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