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June 27, 2015 at 12:40AM

많은 경우 사람이든 어떤 것이든 놓치고 사라진 다음 느낄 때가 많다. 그건 인간이 미련하기 때문이 아니라 존재할때 느끼지 못하는 부재의 역설같은 것이 아닐까. 마음이 진심이고 좋은 마음이었다 해도 사라지면 아무 소용없는데 영원할듯 말하고 행동한다.
─ Ju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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