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어디에 쓰임이 있기에 라는 말처럼 힘들게 다가오는 말이 없다 오늘은 성당에서 앉아 있다가 임상실험을 위해 세상에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잊어야하는 증오는 점점 떠오르고 가져야 하는 안정은 점점 가라앉는다 허망하고 빈 것일수록 부력은 강하다는 것을 알지만 알고 있지만 힘들뿐
─ Tómy's twitter
Tomy tweety at May 12, 2019 at 09:54PM
Reviewed by Wonjún Tom Park
on
Sunday, May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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