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여러겹의 힌 종이로 둘러쌓인 것 같아서 가벼운 낙서에도 더럽혀지기도 하고 가벼운 휘둘림에도 찢어지는 것 강한 종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잘 피하거나 종이겹이 많을 뿐 종이는 종이일뿐이다 그리고 한번 찢어진 종이는 항상 흔적이 남는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July 08, 2019 at 12:06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Monday, July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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