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외로움을 쉽게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외로움의 동굴에 들어올 용기조차 없다 타인의 두려움을 쉽게 비웃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두려움의 터널을 밝혀줄 온기조차 없다 용기도 온기도 없다면 그냥 멀리 떨어져 관심 끊는 살아가는 것이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최선이다 아는 척 말고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August 04, 2019 at 03:00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unday, August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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