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y at January 11, 2017 at 12:5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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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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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anuary 02, 2017 at 10:13PM
일에 지친 어떤 날에도 하루는 끝이 있다 흥에 넘친 어떤 날에도 하루는 끝이 있다 가슴이 벅찬 그 어떤 날에도 하루는 끝이 있다 머리가 아픈 그 어떤 날에도 하루는 끝이 있다 삶은 하루라는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이란 사실을 잊어버리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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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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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29, 2016 at 10:43PM
추위가 다가와 몸서리는 고통이 느껴지는 어떤 날에 그 추위에 고통마저도 얼어버리기를 바라며 한없이 나를 추위 속에 밀어넣어버린다 그러나 고통은 전혀 아파하지 않는다 점점 내 가슴과 혈관만이 점점 얼어버릴 뿐 그렇게 고통은 다른 고통을 친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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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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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5, 2016 at 04:12PM
희망을 점점 사라지게 하면서 희망을 이야기 하는 것처럼 잔인한 폭력이 존재할까 그런 헛된 희망에 꿈꾸며 모든 믿음을 버린지 오래되어 마치 그냥 마침표만 기다리게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교훈은 '그렇게 되지 말자'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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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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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20, 2016 at 05:17AM
조금씩 세상 사람들이 분노를느끼는 것들조차 차분하게 느껴진다 세상 사람들이 환희를 느끼는 것들도 그렇게 세상에 얼마나 중요한 것들을 다 잃어버리며 별것 아닌것들에 매여 그렇게 감옥처럼 살았나 점점 느낀다 자유로운 새가 되고 싶다 영혼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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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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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20, 2016 at 03:34AM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가진 것을 불평하며 앞으로 가질 시간이 없을 사람 앞에서 하소연한다 모든 것을 다 들어준다 계속 불평을 이야기한다 나중에는 그 불평마저 불평한다 스스로 많이 참는다 생각하면서 ... 미래라는 시간을 가지고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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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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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07, 2016 at 03:24AM
8 슬라이스 파인애플을 먹고 결국 다 토해내고 칸쵸 한통을 먹고 조금 괜찮아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칸쵸가 특효약처럼 되어버린다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중인지 토하지 않고 남은 파인애플의 덕일 수도 있지만 결국 때를 잘 만난 칸쵸가 일등공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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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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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December 07, 2016 at 02:26AM
점점 저혈당이 찾아오는 주기가 짧아진다 가까운 편의점도 없고 챙겨놓은 비상 사탕이라도 없는 상태라면 정말 이러다 내 마음대로 안되고 지쳐 쓰려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진다 조금씩 힘들다 차라리 잠자다 조용히 저혈당이 아무런 고통없이 오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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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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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November 06, 2016 at 01:30AM
소아 당뇨 아이들이 란셋으로 체혈하고 손가락 빨지 말고 알콜솜으로 닦으라고 몇박스 가져다 주었는데 이제와 보니 내가 손가락을 빨고 있다 너무 많이 반복되는 것은 그냥 단순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나를 위한 일이라지만 귀찮을 땐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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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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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November 05, 2016 at 11:41PM
숨쉬기 힘들만큼 서울 공기가 너무 좋지 않다 마음은 광화문에 나가고 싶은데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것이 느껴지고 하루 종일 힘이 없어지고 말았다 공기가 그래도 좋은 곳으로 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삶에 대한 애착인지 생존의 열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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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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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4, 2016 at 05:57PM
구멍난 양말들이 많아져 양말 8짝 세트로 장만했다 맘도 든든하고 그동안 구멍난 양말 신경쓰이다 이젠 괜찮다 별것 아닌 이런것에도 기쁨을 찾을 수 있는데 거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도 탐욕을 부리며 더 먹으려고 국가까지 이용해 먹으려는 인간들도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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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4, 2016 at 05:5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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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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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November 03, 2016 at 12:55AM
혈압은 잘 조절되지만 느끼지 못한 통증이 시작되었다 특히 그 통증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라는 것이 다시 또 다른 걱정의 시작이다 긴 시간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수록 통증으로 빼지는 시간들이 점점 아쉽고 안타가워지는 것 같다 그러나 슬프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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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November 03, 2016 at 12:5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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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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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7, 2016 at 08:55PM
가족이란 이유로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이상한 폭력을 상식처럼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다 그 고통을 감당하라 강요할 때 대부분 '인간을 목적으로 대하라'는 말은 무시하고 대부분 가족마저도 도구로 대하는 것이 아닌지 별로 고민하지 않는다 그건 그냥 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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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7, 2016 at 08: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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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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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October 17, 2016 at 01:09AM
다시 사탕하나에 안심을 얻는다 오늘은 심하게 저혈당이 찾아왔다 역시 과일들은 별 소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너무 반응이 느리게 와서 더 힘들어진다 가볍게 춥춥 한개면 된다 그런데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다 먹으며 입안에 상처도 생기고 텁텁한 느낌이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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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October 17, 2016 at 01: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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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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