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May 11, 2019 at 10:0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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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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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1, 2019 at 01:14AM
지혜를 찾고 싶을 때 찾는 신부님에게 물어보고 얻은 결론은 '나쁜일에 빠지는 것은 나쁜 일을 미리 알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믿는것과 스스로 결정한 행동 때문이다' 예방할 수 있을거라 무엇인가 알려주어도 알고 바꾸지 않으면 관성으로 똑같을 뿐 바꾸려기 보다 순간적 본능과 습관으로 반복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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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1, 2019 at 01: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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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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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4:53AM
타인의 개인정보를 검색해보는 것을 당연스럽다는 사람이 정작 본인의 개인정보는 왜 그렇게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일까 궁금해진다 한 사람에게만 알려준 내용이 계속 노출된다면 습관적으로 공유하거나 같은 패거리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좋게 생각하면 허술한 보안의식에 모두 다 해킹당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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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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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1:09AM
갑자기 내가 '가엽다'는 사람이 생각난다 가엽다지만 힘들지만 어렵게 말한 말에 바로 화를 낸다 이유를 묻지도 않고 그냥 메세지로 보이는 문장에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 화를 낸다 '항상 가엽다'라며 애뜻하게 말은 하는데 정작 그 인간은 가엽다는 뜻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건가 조울증 환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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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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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1:03AM
오늘도 소아당뇨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점점 힘들어진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혈당체크기 앞에 두고 확인하고 고혈당이면 때리거나 뭘 처먹었냐 욕을 한다고 한다 아무것도 안먹고 꾹 참고 온 아이는 마음도 몸도 상처받는다 부모의 인격이 아이의 행복을 좌우한다 무식하면 겸손이라도 하셔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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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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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9, 2019 at 07:12PM
힘들다는 이에게 이해가 안되 내가 이해되게 말을 해봐라고 하고 말하면 그게 힘들일이야? 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의 고통만 중요하다 타인의 고통앞에서는 그게 그정도야? 라고 하며 톡톡 상처를 건드리며 이정도가 뭘 하다 죽으면 상처만진 더러운 자기 손은 생각안하고 '약하네' 라며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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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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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9, 2019 at 10:48AM
또 총격사건이다 콜럼바인 이후 일방적으로 피해보기 전에 누군가 달려다나 총격범을 막으려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만큼 인명피해는 줄어든다 자신이 죽을까 두려워 달려가지 못하다 이제는 자신이 죽게되어도 달려든다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고귀한 행동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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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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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09:37AM
혈압 혈당은 계속 조절이 안된다 두달이 넘어간다 내가 힘들어 신경끄고 살아가달라고 그랬는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괴롭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최소한 걱정되는 마음조차도 이제는 다 사라졌다 여기들어올 시간에 차라리 뉴스를 보고 책을 읽기 바랄 뿐 혈압혈당위해서라도 내가 신경끄고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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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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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09:25AM
밤새 통증으로 이가 하나더 부서졌다 누구 탓한다고 달라지지도 않기에 신경안쓰고 살아가려는데 들어와 살피고 계속해서 들어오고 개인적인 실험을 위한 공간을 망치게 한다 공유받아 여기 들어와보라 한 이들에게는 인터넷 공간이란 뭘까 고통속에 죽어가는 모습 생중계라도 해야 자기 삶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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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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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12:36AM
그만좀 신경끄고 오지 말았으면 진심 좋겠다 신경끄고 차분히 정리좀 하고 싶은데 개인적인 공간에 계속 찾아와서 무엇을 찾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신경쓰이게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그러는 것일까 지겹다 가장 효과적인 살상무기 중 하나는 카카오톡이 분명하다 정말 지치고 살기 싫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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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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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8, 2019 at 12:06AM
맘마미아 와 같은 뮤지컬 영화들은 이야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와 춤을 위해 이야기를 억지로 넣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언제 갑자기 노래를 부르지 않을까 긴장하며 봐야하는 발리우드 느낌이다 일상도 이런 뮤지컬같다면 좀 더 행복했을까 아니면 ... 왕따당하며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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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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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7, 2019 at 10:54PM
소중한이란 아무렇게 막대하고 자기 감정대로 대해도 그대로 있는 이가 아니다 두려움으로 사람을 대하는 이는 자신을 지켜주려 든 칼을 보고 먼저 찌르고 의심과 불신의 호기심을 다 채우지 못하면 감정적으로 변한다 그런 사람은 인내란 짜증나는 것일뿐 어떤 사실들도 불안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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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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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7, 2019 at 10:43PM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 참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산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감사함이다 인터넷 고쳐주고 물건 고치고 화장실 냄새 안나게 하는 것 따위야 간단한 것이지만 마음을 덜 아프게 위로해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같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계속 '상처받은 치유자'가 생각나는 고마운 한줄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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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7, 2019 at 10: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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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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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6, 2019 at 12:31AM
아이의 소아당뇨를 숨기는 가족들로 친척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매번 강조해서 그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고 많은 이들에게 적극 알리고 주변에서 배려해야 할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나 스스로는... 이란 생각에 늪같은 우울감이 찾아오고 말았다 너무 많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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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6, 2019 at 12:3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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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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