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September 25, 2014 at 11:0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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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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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3, 2014 at 09:34AM
애플아이디 아이클라우드 사용하는 사용자 중 2단계 보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애플 기기 없으면 실질적으로 쓰지도 못하고 설정도 까다롭고 심지어 설정 화면에는 설마 하는 보안 위험까지 노출되어 있고 검색해보니 이미 오래전 문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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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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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3, 2014 at 09:03AM
강압적 독재국가는 왜 전통과 역사의 유물들을 파괴하려고 하는 것일까. 신기하다. 역사에 대한 인식 그리고 유산 (legacy) 에 대한 존중이 구시대의 향수쯤으로 생각해 발전에 해를 준다고 생각하나? 알수 없다. 파괴의 본성은 뭔가 통하는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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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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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9, 2014 at 09:29AM
자신에게 다가온 고난이란 산 자체를 비극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 산을 넘어가면 고난은 산 자체가 아닌 넘기 전 평야임을 알게 될 것이다. 비극은 상황 자체가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서 포기한 상태이다. 높은 산일수록 넓게 그리고 아름답게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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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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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7, 2014 at 03:18PM
휴... 삼권분립 운운하며 국회의원 세비 반납해야 한다는 것도 웃기고 무엇보다 아직까지 찾지 못한 실종자들에 대한 언급 하나 없다. '대통령에 대한 모독?' 진심 스스로 모독이란 말을 썼다는 것에서 정말 나라 대통령이 아니라 거의 신이라 생각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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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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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7, 2014 at 05:19AM
민생법안이란 것 내용보면 민생은 '민간자본' 살리기 법안이 분명하다. 대기업 혜택 가득 주고 어떻게든 겨우 사는 국민들 지갑 푼돈 긁어 대기업 전기값 1%라도 대주려 한다. 미국과 유럽은 최저임금, 기본임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펄치는데 삥뜯을 궁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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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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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7, 2014 at 05:13AM
단편적 사실에 집중해서 가장 필요한 내용을 가리는 방식은 인터넷 이전이라도 가장 인간을 멍청하게 만드는 기작같다. 관심없다. 진심 연애인 애인이 누군지 사귀네 뭐하네 ...그딴 것 말이다. 세월호 특별법 좀 집중해주길 뭐 이래 나라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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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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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3, 2014 at 10:55PM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은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함을 패배자라 말하고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을 이유를 만드는 능력자들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할 수 있다면 그냥 해라... 패배자는 하지 못하고 능력자는 하지 않으니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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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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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1, 2014 at 03:40AM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자금을 모아 노트북을 주는 활동이 있다고 했더니 대뜸 "그럼 나쁜데 쓸 수 있지 않냐" 는 사람이 생각난다. 인간의 선한의지를 믿지 않고 혹시...란 이유로 기회조차 주지 않듯 너의 기회도 모두 박탈하면? 이라 묻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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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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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1, 2014 at 03:34AM
어느날 커피우유와 카페라떼가 주는 실질적 만족감이 거의 비슷함을 느끼고 라떼를 주문하기 싫어진 적이 있었다. 그리고 한동안 바닐라라떼에 만족하다 두 라떼의 차이점이 바닐라 시럽이란 사실을 알고 더 큰 충격에 휩싸였던 것 같다. 뭐가 그리 충격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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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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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0, 2014 at 03:37AM
누군가의 슬픔과 아픔을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것으로 보니...' , '이러면서...' 와 같이 상대방의 슬픔과 아픔이 거짓이라고 말이다.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냥 이제는 제대로 위로를 경험해보지 못한 영혼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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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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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5, 2014 at 01:34AM
해야할 일이 쌓여 있는데 스트레스에 몸이 지쳐 제대로 할 수 없으면 그냥 언젠가는 할 수 있겠지 싶은 여유라도 가지고 싶다. 마음은 급하고 정말 해야하는 일은 많은데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히는 인간들은 영원히 살것이라 생각하나. 너희들도 언젠가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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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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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5, 2014 at 01:07AM
살면서 가장 힘이 되는 친구들은 묵묵히 바라보다 내가 부를 때 조용히 있어주던 친구였다. 알아도 소용없는 것 나도 결정하지 못한 것을 계속해서 물어보며 '다 알아야 한다'는 사람을 심하게 지치게 한다. 나도 결정하기 힘든데 뭐그리 강요해 미친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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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4, 2014 at 03:10PM
과감한 포기와 결단은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QUANDO A DITADURA É UM FACTO A REVOLUÇÃO É UM DEVER ... 독재가 현실이라면 혁명은 의무이다. - Night train to Lis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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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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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3, 2014 at 05:57PM
괴롭다고 그만 하라는데 괴로울리 없다며 억울하다는 인간 정말. 사람이 무슨 장난감인 줄 아는건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나도 어쩔 수 없다는 온갖 이유로 사람을 피말리게 한다.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면서 계속 뭐가 문제인데 하는 인간 진심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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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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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3, 2014 at 11:12AM
경찰인 지인의 동생분에게 조언을 구했다. 스토킹을 그만 하라고 욕이나 공격적인 말로 감정적 표현을 강하게 말하라고 ... 에휴 그것도 소용없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적절한 범위에서 스토킹이 얼마나 사람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지 글을 꼭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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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3, 2014 at 11:03AM
대부분 스토커는 자신의 행동이 어떤 피해를 주는지 모르고 자신은 선한 동기였음을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 기본적 사회성은 전혀 보기 힘들다. 강한 명시적 거부를 밝혀도 어떤 이유를 가지고 연락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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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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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3, 2014 at 03:40AM
인간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다시 혈당도 혈압도 급격히 올라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좀 하지 말라고 하면 알아 들을 것이지 사람 일상을 파괴할 정도로 피해를 주고는 괴변만 하는 스토커때문에 미칠 것 같다 하지 말라는데 왜 사람을 파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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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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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3, 2014 at 03:31AM
착각 속에서 사는 것은 뭐라 안하는데 그 착각으로 강요하고 집착하고 그렇게 해서 피해를 주는 것은 심각한 폭력이란 것을 인지도 못하는 인간 그냥 무시하며 살면 그만인데 문제는 자신의 폭력을 미화하고 합리화시키는 인간들 다 진심으로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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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1, 2014 at 10:51PM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피해자가 가해자를 수사하고 기소하는 것은 문명사회에서 용인할 수 없다” // 뭐지 웬지 가해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듯한 이 느낌은? 가해자가 누구인지 부터 좀 알아보자고 카톡 좀 그만날려 울 엄마도 똑같이 말하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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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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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1, 2014 at 09:42PM
죽음이 나에게 덥칠 수 있겠구나 싶은 적이 있었다. 사실 좀 많았다. 그 순간마다 공포와 두려움보다 슬픔과 아쉬움이 더 크지 않았을까? 죽음의 슬픔이 너무도 크기에 신은 공포라는 장치를 만든게 아닐까 싶었다. 슬픔 속에서도 눈물나게 세상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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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1, 2014 at 09:38PM
세월호 그만 이야기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란 사람들 심지어 젊은 이들도 많이 본다.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 산다'는 말도 들었다. 언제부터 잘 산다는 돈을 잘 번다로 해석한다. 죽음에 엄숙해야, 잘 산다 = 잘 죽는다 란 말임을 더 이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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