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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이제 맥주 Free flow 를 외치는 수많은 바들에 사람들이 가득하겠군 스포츠에 열정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해 별 느낌이 없다니... 게임과 스포츠에 전혀 매료되지 못한... 아무튼 광란의 할로윈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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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31, 2013 at 12:12AM
거의 세달을 draft 상태로 완성하지 못하는 글이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본다. 타인의 시선은 전혀 아니다. 그렇다고 쓰기 힘든 내용도 아니다. 무엇이 고민인지 조차 기억이 안난다. 과감하게 지워버렸다. 미련에 계속 이어간다면 후회할 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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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31, 2013 at 12:05AM
대대적인 구글 관련 안드로이드 앱의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막상 이제는 제대로 쓰는 앱들도 10개도 안되지만 항상 업데이트는 어린 아이처럼 설레이게 만든다. "할로윈 선물이라고 생각하라"는 구글 팀 리더의 말이 인상적이다. 구플 주소도 가능해지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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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적 사고는 상당히 부정적 표현이다. 지엽적이란 말 자체가 본질이 아닌 부차적인 것 이란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말초적이란 말과 비슷하다. 학문의 영역에도 이런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본질적 탐구가 아닌 말초적 결론을 생산한다. 나름 필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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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9, 2013 at 04:39PM
슬픔, 고통, 아픔, 절망, 분노 그 어떤 것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라 믿는다. 외부요인이고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 믿는다. 그 믿음에 어떤 처방도 누구도 할 수 없다. 어둔 커튼을 제치고 빛을 찾기 전에는 그리고 언젠가 떠오를 태양을 기다리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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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9, 2013 at 04:11PM
겨자씨만한 믿음이란 작은 믿음이 아니라 생명과 희망을 품고 있는 작지만 온전한 완전체의 믿음이라는 것 그 안은 희망과 미래가 존재한다. :: 세상을 바꾸는 변화는 크고 웅장한 것들이 아니다. 작고 소박한 변화의 은근한 가능성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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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8, 2013 at 08:22PM
할로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할로윈이 주는 느슨함은 좋다. 이런 느슨할 때일 수록 잠은 잘 안오고 잡 생각은 늘어나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좋다. 이제 약하나 끊는다. 약이 그리 싫은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헤어짐의 애뜻함도 존재하기에 기꺼이 그러할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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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7, 2013 at 12:18PM
전쟁, 분쟁의 주요 인물을 제거(?)하기 위해 평균 2배이상의 민간인들이 희생된다고 한다. 무기 체계가 정밀해지고 더 발달해도 그렇단 말이다. 문제는 전쟁의 수행자들은 이 숫자를 줄이려 노력하는지 이 숫자를 유지하려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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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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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초록색을 많이 보면 뭔가 안정되는 기분이다. 우리말의 푸른색은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표현이다. 초록인지 파란인지 모호한 그 섞임의 표현은 생각해보면 초록의 자연과 푸름의 하늘을 절묘하게 묘사했다. 사실 그 겨계인 지평선은 검은색에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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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3, 2013 at 02:41AM
구글 드라이브에 자료 올리는데 초당 8메가가 나오다니 ...이것도 속도제한이 8메가라 실제로는 최고속도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개발자 계정으로 속도제한 풀어달라고 하고 올려봐야겠다. 이렇게 개인적 용도로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뭐 어때 쓰라고 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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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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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2, 2013 at 12:48PM
글이나 논문이나 쓸거리(재료)가 있고 그것을 풀어나갈 지을거리(줄거리) 가 떠오르고 쓰기 전 설레임과 의욕으로 가득할 때 구체적인 꾸밀거리(표현) 이 생각나면 글은 즐거워진다. 일이 아닌 즐거움의 결과가 되기 때문에 보고 즐거워 할 소수에도 좋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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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2, 2013 at 08:13AM
사람들은 결과론적으로 평가한다. 숱한 과정의 중요성을 알고 그 과정을 알아주기 바라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과정의 진실함보다 결과의 가시성을 더 선호한다. 과정의 기록이 존재하는 소위 정보화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정보의 량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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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2, 2013 at 08:08AM
독특한 정치체계와 신념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일반적 상식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손해인지 많은 사람들이 느낀다고 한다. 조금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 정권의 수단이 통치가 아니라 통치의 수단이 정권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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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2, 2013 at 07:52AM
뜬근없이 윤석열 검사와 전교조가 멋지단 생각이 든다. 전자는 예상되는 반격을 위해 머리좋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명석함이 보이고 후자는 비록 소수라도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다수가 험한 길을 가겠다는 동료애가 보인다. 둘다 긴 싸움에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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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9, 2013 at 08:18AM
The last thing at the last moment is the most valuable one, only which you can carry if you can. You know nothing there like fortune & 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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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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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7, 2013 at 04:28AM
인간은 언제부터 기계에 대한 신뢰를 가진 것일까?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일까. 연이어 일어나는 비행기 사고를 보면 무엇이 문제일까 궁금해진다. 대량생산은 결국 대량노후 그리고 대량결함을 만든다. 편리함에 얼마나 희생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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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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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7, 2013 at 04:21AM
Fragile ; 글이나 말 속에 유독 불안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깨지기 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작은 충격에도 이미 깨진 마음의 파편들에 상처받기 쉬운 것 같다. 그래서 때로는 파편들이 무디어 질때까지 고독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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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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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4, 2013 at 08:05PM
늦잠자고 괜찮은 날 일찍 일어나는 것은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다. 끄긍... 마무리 짓지 못한 글이나 마무리하자. 예전 같으면 라이브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테스트 드라이브하면 불안할텐데 요즘은 매번의 테스트가 도전같고 흥미롭다. 그래도 일찍 일어남은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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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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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업데이트 못한지 한달이 넘어간다. 글 소재는 계속 할일목록에 쌓여가는데 좀처럼 쓰는 노동보다는 그냥 여유롭게 햇볕을 즐기고 싶은 충동이 더 강하다. 날씨가 좋아도 어떤 면에서는 능률적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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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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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1, 2013 at 11:43AM
일본 식민지가 근대화를 위해 도움이 되었다면 일본의 731 부대가 의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는지 묻고 싶다. 인류의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인간을 희생시키는 것은 인류가 아닌 소수를 위한 폭력이다. 글쓰기 목록에 노벨상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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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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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온다고 밝아지는 것이 아니다. 눈을 떠야 밝은 세상이 된다. 밤이 된다고 어두워 지는 것이 아니다. 모두 작은 불빛으로 모인다면 세상을 보기에 충분한 밝음을 만들 수 있다. 세상이 지저분하다며 자신만 깨끗하면 된다 무관심한다고 더러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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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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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는 쓰고 나서 점점 잊혀져 간다. SNS 에 진지한 이야기를 올린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유가 된다. Archive & Taxonomy 가 가능한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 배설되어지는 흔적보다 쌓여 하나의 구체성을 가지는 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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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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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가장 큰 피해는 친일을 해야 자손들이 풍족하게 살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진다는 불의한 정의를 알려준다는 점이 아닐까. 이런 역사의 굴레 속에 살아간다면 나또한 친일을 하여 자손들의 부귀영화를 도모하려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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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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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니다.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어 질문의 본질에 접근하려 하고 충동적이지 않고 삶의 무게는 실패나 좌절이 아닌 의욕상실과 동기상실에서 더 커짐을 깨닫게 된다. 문제를 쉽게 해결하려는 사람&사람 곁엔 전문가는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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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경쟁의 압박 속에서 사는 사람에겐 주변 사람의 한숨에 걱정하는 여유가 사라진다. 관심은 불편이 되고 호의는 부담이 된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지친 자아로 만들어진다. 삶의 풍요로움은 주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쁨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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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이 말하는 비엘리트적 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풀뿌리 에너지 말이다. 대규모 생산 유통이 아닌 소규모 지역 단위의 자급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생산이다. 그런데 그 예로 연료전지가 될 수 있을까? 돈 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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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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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존재에 대해서 대중적 인지가 된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제는 '유전'이란 단어가 가지는 광범위한 사용에 오히려 잘못된 오해와 결정론적 운명론에 빠지기 쉬워져 버렸다. 대부분 운명에 순응하며 낙담을 만드는 흐릿한 대상에 희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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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돌아가게 하는 핵심 기술은 수없이 많지만 사람을 돌아가게 하는 핵심 기술은 없는 것 같다. 사람은 운영되는 객체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화된 (dataomic) 인간의 정보는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 이는 첫번째 공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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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less ... one night before showing up live system to work up with data. Hope nothing buggy and creepy in developed modules. Keep t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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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 = 삼성 Saving & Deposit Service? 곧 사금고가 주식시장에 상장될 것 같은 느낌. 가족 승계를 위해서 무리한 행동들은 승냥이 같은 외국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뜬금없이 떡값받은 검사들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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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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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1, 2013 at 01:13AM
Hope is not a territory of assurance, but a one of uncertainty. Once you calculate the conviction, you will miss the innumerable pos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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