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ómy tweety at May 30, 2019 at 11:4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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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30, 2019 at 11:56AM
피를 부르는 미친 군화발 소리가 고요히 잠들려는 우리의 안방에까지 스며들어 우리의 가슴과 머리를 짓이겨 놓으려 하는 지금, 동포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총칼의 위협 아래 끌려 다니는 노예로 만들고 있는 지금, 동포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동포에게 드리는 글, 1980년 5월 30일 김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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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30, 2019 at 03:57AM
모발이나 작은 혈액이나 분비물만으로도 신경써야 할 질병을 알기도 한다 알게되어도 어짜피 소용없으니 타임캡슐처럼 묻어둬야 할것 같다 보이는 만큼만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그냥 보이는 만큼만 세상일 뿐이다 모르고 잘 살테고 어떻게든 제대로 원인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서 잘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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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30, 2019 at 01:41AM
해시태그는 다양한 도구로 쓰인다 중요한 것 혹은 알리고 싶은 주제어로 그리고 심지어 은어처럼 누군가를 소위 '지인능욕' 목적으로 사람들을 모을 때 바퀴벌레처럼 사람들을 모으는 암호로도 성매매 목적으로도 쓰인다 문제는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경계하게 만들기 보다 방법을 알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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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9, 2019 at 10:16PM
분비물을 통해 많은 질환을 알게된다 몸 안에서 나온 많은 물질들 안에서는 몸 안의 상태를 반영할 수 있는 표적자가 되기 때문이다 모든 접촉에는 항상 물질의 교환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분비물의 교환은 결국 질환의 주요한 원인이 될 때가 많다 문제는 모든 것을 다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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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9, 2019 at 04:29PM
생각했던 것보다 머리는 괜찮은 것 같다 그래도 한순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그래도 예상했던 것보다 덜 그러니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안나타나는 것일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효과의 양면성일까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는 길목에서 얼마나 가야할지 아니면 도착못할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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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8, 2019 at 11:03PM
이해할 능력도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이해시켜야 한다는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싫은데 한번 떠들어봐 하며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마음대로 확신한다 평생 이해하지 말고 평온하게 살면 좋겠다 자신을 목적이 아닌 도구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후회하지 말고 쭉 살다 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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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8, 2019 at 08:39AM
"당신이 안전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 어떤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 날의 기쁨들은 이내 당신 앞에서 잿더미처럼 사라져 쓴 절망이 되어버릴 것이다." 복수의 내용이 아닌 자멸의 내용임을 알게되고 더 다가오는 요즘이다 충분히 행복하기를 그만큼 타오를 것도 많고 그많큼 잿더미도 많아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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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6, 2019 at 11:22AM
이해하기 힘든 세가지 이 더운 날 마라톤하러 나와서 열심히 뛰고 힘들어하는 모습 그 모습을 보며 이해할 수 없어 하며 지켜보는 모습 그리고 세번째가 무엇인지 읽고 있는 당신 여기서 무엇을 본다고 유익하지도 불안이 사라지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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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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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6, 2019 at 11:04AM
갑자기 생각난다 누군가 자신의 아기 유모차를 맡기거나 같이 놀게 하는 것이 단순히 힘들어서도 이유가 있겠지만 그만큼 신뢰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갑자기 생각하게 된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그런 사실을 더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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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6, 2019 at 01:13AM
원하지 않아도 계속 해서 보이는 바퀴벌레들의 활동을 보아도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혈당이 스트레스를 보여주는 순간 누군가 지혜로운 한마디를 해주신다 "남의 집 바퀴벌레까지 잡아줄 수 없잖아요" 그리고 이제는 의미아니면 재미의 세상이라는 것 그리고 저급한 사이버 활동도 그저 게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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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5, 2019 at 01:41AM
same MO and same victims and also repeatedly there always be rats and stool pigeons NO way it's inevitable to overcome fear with truth and almost rats and pigeons are grilled and just will be treats in pain and vain DONT care and DO ignore what will happen because it's just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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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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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4, 2019 at 05:48PM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행동을 미리 예상하고 길목에 적당한 미끼를 놓아두면 어김없기 물어 당긴다 그래서 보이스피싱이라 한다 적당한 길목의 정보들만 잘 탐색하면 누가 범인인지 편하게 찾아내지만 문제는 의도성 안심할때 진술을 얻어낸다 실수는 종종 최고의 진실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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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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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4, 2019 at 09:58AM
자신의 계정에서 어떤 정보가 공개되는지 모르는 것일까 우연히 찾은 정보에 그냥 개인적 취향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처럼 다른 누군가 찾으면 엄청난 분란이 예상된다면 조치를 취하라 말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찾지 못하기를 바래야 하나 인생의 많은 허술함은 소셜미디어 계정인 것 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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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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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3, 2019 at 08:22PM
제대로 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고 한다 많은 경우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안되던 그것이 되면 정작 아무말도 안한다 그래서 나태함은 멍청함과 구별되기 어렵다 멍청함이 더 편한 변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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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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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3, 2019 at 02:38PM
왕좌의 게임 분석하는 것을 보면 난 매니아가 되기엔 한참 멀었구나 싶어진다 스쳐지나가는 문장 장면을 통해 생각하지도 못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을 보면 관심의 깊이만큼 보이는 것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된다 심지어 커피컵과 물병까지 찾아내다니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 섬세함이 사랑의 시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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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3, 2019 at 12:51AM
공개 계정에 들어와 실수로 좋아요를 눌렀다 취소해도 알림이 쪼로록 온다 누구지 하는 마음에 들어갔는데 이미 나를 차단하셨다 실수는 할 수 있는데 그럼 넘 의심스럽잖아요 철렁하는 마음으로 차단까지하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잊을텐데 차단목록엔 계속 남아있잖아요 실수해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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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3, 2019 at 12:40AM
카페투어하며 직원들을 찍는 이들이 올린 메타데이터를 이용해 찍은 사람들의 얼굴을 찾아내는 방법을 찾아내니 귀신같이 메타데이터를 제거하기 시작한다 적당히 불법아닌 것 같고 중독적이라 어떻게든 계속 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노력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라도 찍으면 유명사진작가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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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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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2, 2019 at 11:49PM
장례식에서 오랫만에 만난이들, 쥐새끼 시절에 쥐새끼들에게 사찰당하며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고통을 들었다 끝까지 믿어주는 진실한 친구와 같은 고통을 당하는 동료말고는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말을 들으며 힘들어진다 그래도 담담하게 부탁하고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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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1, 2019 at 11:33PM
그정도까지는 아니겠지 싶지만 최악인 사람들이 있다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 둘다 망치게 된다 그냥 그럴땐 공적으로 처리해야 할때가 대부분 최선이다 항상 잘 선택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의 원칙에 자신이 가장 관대하다는 것 스스로 원칙을 어길땐 그건 연민도 온정도 아닌 혼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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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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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1, 2019 at 03:51PM
정신차리자 내삶도 부족하고 시간도 없고 더 필요한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내가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다른이에게 부탁하고 지금까지 제대로 정신못차리고 있던 몇달동안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영향받지 말도록 정신차리자 올해는 넘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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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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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0, 2019 at 12:03PM
파리떼 꼬이면 원인이 되는 쓰레기를 제거해야 하는데 문제는 쓰레기가 사라져도 계속 꼬이면 어떻게 해야할까 적당히 줄어들면 하나씩 잡아버릴수도 있지만 만약 파리들이 병원균을 옮기는 중이라며 다 불살라버려야 하는 것인가 곧 은퇴해야할 방역담당자는 할것도 많은데 파리떼 먼저 처리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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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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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11:19PM
자살하면 천국 못간단 노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나도 그런식으로 자살시도했던 이들에게 말했던 것이 너무 미안할 뿐이다 치료를 거부하는건 자살일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존경하는 고 노무현대통령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난 자살이라 해도 그분은 천국가셨을거라 믿는다 먼저 떠나 그리운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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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11:13PM
보안은 의식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겉으로 잘 작동하면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나 말고 다른 제 3자에게도 잘 작동하는것이 최악의 보안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필요성을 모르면 매번 허술한 구멍이 된다 어떻게 악용되든 관심끄자 조언을 해도 삐딱하게 못 알아들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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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06:18PM
인간의 재능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그 재능을 비추어줄 수 있는 빛이 없다면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기존 세대의 역할은 스스로를 밝히기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의 재능을 비추고 밝혀내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은 이미 경쟁속에 스스로 살아남을 사각의 링만을 제공하고 승자는 외로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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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05:01PM
5.18 미정보장교는 지금까지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정보엄수원칙으로 보면 아내같은 가까운(?) 이에게는 말해도 그 책임을 제대로 묻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오히려 아내분이 존경스럽다 상대방을 믿고 자신의 호기심을 참을 수 있는 그 인내심이 말이다 사람들은 입이 무척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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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9, 2019 at 05:48PM
삶은 위대하고 거대한 것을 원하는 듯 해도 삶은 작은 시간들의 조합일 뿐이다 내가 아무리 큰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해도 사소한 일상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있어도 중요하지 않는 삶은 있을 수 없다 그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잊어버리면 타인의 삶도 하찮게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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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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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03:10AM
비오는 순간들은 뭔가 다양한 냄새들이 찾아온다 그 냄새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냥 콘크리트 냄새인데 내가 그랬으면 싶은 마음인지 풀에서 나는 냄새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객관적 이란 말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심지어 수집된 데이터들도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은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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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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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6, 2019 at 09:13PM
같은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계신 분과 이야기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때가 많다 한참 지난 일인데 왜 그 때는 그렇게 꾹 참고 있었을까 나만 바보같았나 싶은데 다 비슷한 생각과 걱정 그래서 굳센 척 살아가는 모습 이 분을 만난날은 0416이였다 날도 그렇지만 의식을 잃어 길에서 쓰러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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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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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6, 2019 at 04:32AM
새벽 통증이 다시 찾아온다 적당히 타협하며 약을 먹어도 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 그냥 다 포기하고 뭘 더 바랄게 있나 싶은 마음으로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싶은데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게 본능처럼 떠오른다 알아달라고 적는 것도 아니니 연민없는 인간들은 그만 기웃거리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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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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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6, 2019 at 02:33AM
적당히 생각하고 적당히 사실을 판단하는 이들에게는 조각난 사실을 편한대로 진실로 믿는다 그런 이들은 인내심있게 기다리지도 묻지도 않는다 자신에게 가장 편한 내용만 편집하고 불편한 내용들은 무시한다 그렇게 편집한 현실 속에서 피해의식을 가질 때 편집성 인격장애를 보인다 양극적 성격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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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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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6, 2019 at 02:23AM
유난히 연락이 많았던 날 아픈데 없냐는 질문도 괜찮다는 대답에도 역시 걱정하는 목소리에 몇번이고 말을 못한다 10살 아이도 마음쓰며 위로해준다 내가 고마운 이들은 나에게 고맙다하고 위로해준다 함부로 말해도 괜찮을거라 말하는 연민은 그저 악세사리일 뿐인 이들에 지칠때 가끔 천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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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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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5, 2019 at 08:56AM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상대방을 꾸미는 이들이 있다 상대방이 필요한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만들고 싶어 선물한다 자신을 위한 선물을 통해 상대방은 그저 인형일 뿐이다 그러나 때로 누군가는 타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선물한다 안타가워하고 조금이라도 덜 아프길 바라면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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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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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3, 2019 at 09:48PM
There is a kill-word "Thank you" in Game of Th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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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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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3, 2019 at 09:05PM
유리창없는동물원 인간은 어디까지 잔인할 수 있을까 하룻밤 잔 사람이 어디서 일해 혹은 어디가서 얼마면 즐길 수 있단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서로 공유한다 자기들만의 은어로 입장료를 내고 사진을 찍으며 후기 남긴단다 뉘우치지 말고 그냥 죽어라 인격없는 공유가 세상을 인간동물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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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3, 2019 at 09:0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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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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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3, 2019 at 01:53PM
하니팟을 좋아한다 그래서 푸우를 좋아하나 싶어진다 적당한 정보를 얻은 이들은 적당히 만족하고 더 중요한 것은 잊어버리고 꿀단지에 빠져 만족할 때가 많다 그리고 그 꿀을 묻히고 다녀서 그 흔적까지 남길때가 많으니 꿀단지 하니팟이란 말은 참 잘지은 작명같다는 생각이 든다 푸우의 허술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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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3, 2019 at 01:5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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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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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3, 2019 at 01:47PM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은어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 용어들을 알고 있는 것이 하나의 소속감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유래를 보면 자신의 더러운 인격의 인증일 뿐이다 올해는 원하지 않아도 그런 용어들을 접하게 된다 알수록 끼고 싶단 생각보다는 그런 인간들 절대 안 만나야겠다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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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3, 2019 at 01:4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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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2, 2019 at 10:45PM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무덤덤한 대상이 있고 흥분되어 집중하게 되는 대상이 있다 몇번의 조작으로 무엇인가 만들어지는 시스템 세상은 항상 나에겐 흥분되는 대상이였다 항상 이쯤이면 다 알겠지 싶을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통증없이 죽기 전까지도 이런 흥분을 유지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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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2, 2019 at 09:54PM
다 어디에 쓰임이 있기에 라는 말처럼 힘들게 다가오는 말이 없다 오늘은 성당에서 앉아 있다가 임상실험을 위해 세상에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잊어야하는 증오는 점점 떠오르고 가져야 하는 안정은 점점 가라앉는다 허망하고 빈 것일수록 부력은 강하다는 것을 알지만 알고 있지만 힘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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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2, 2019 at 08:13PM
모르는 이들이 옆에서 대화를 나눈다. 누군가의 가쉽을 한다 내가 아는 사람이다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과장인지 알 수 없지만 어쩐지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면 그 가쉽에 빨려들게 된다 그래도 당사자가 앞에 있으면 제대로 말 못하면서 가쉽 속엔 내면과 성격까지 속속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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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1, 2019 at 12:27PM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이 들것 같지만 막상 잠들기 시작하면 얼굴이 떠오른다 꿈속에서는 조근조근 잘 따지고 그렇게 하는것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 말인줄 아냐 외치는데 막상 벽에 그려진 얼굴이였다 꿈에서 깨고나니 허무해지고 벽에 대고 이야기한 에피소드만 하나 추가한다 코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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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1, 2019 at 10:29AM
태도가 진심을 망칠수는 있어도 진심은 태도를 망치지는 않는다 태도는 오랜동안 익숙해진 습관들을 나타내는 마코프 체인 같은 함수이다 그래서 평소에는 고운 말만 쓰다가 같이 맘에 안드는 이에게 찰지게 순간적으로 욕하면 그게 진심일 가능성이 높다 감정의 순간 디랙함수같은 태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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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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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1, 2019 at 10:07AM
인스타에는 일종의 암호같은 태그들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아냈다 별로 관계없는 내용의 태그같은데 계속 붙거나 의미가없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태그들 '새댁'에라는 태그가 무엇인지 알고 나니 참 인간의 창의력은 끝도 밑도 없다 아 정말 인간은 무궁무진한 탐구대상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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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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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1, 2019 at 01:14AM
지혜를 찾고 싶을 때 찾는 신부님에게 물어보고 얻은 결론은 '나쁜일에 빠지는 것은 나쁜 일을 미리 알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믿는것과 스스로 결정한 행동 때문이다' 예방할 수 있을거라 무엇인가 알려주어도 알고 바꾸지 않으면 관성으로 똑같을 뿐 바꾸려기 보다 순간적 본능과 습관으로 반복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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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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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4:53AM
타인의 개인정보를 검색해보는 것을 당연스럽다는 사람이 정작 본인의 개인정보는 왜 그렇게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일까 궁금해진다 한 사람에게만 알려준 내용이 계속 노출된다면 습관적으로 공유하거나 같은 패거리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좋게 생각하면 허술한 보안의식에 모두 다 해킹당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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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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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1:09AM
갑자기 내가 '가엽다'는 사람이 생각난다 가엽다지만 힘들지만 어렵게 말한 말에 바로 화를 낸다 이유를 묻지도 않고 그냥 메세지로 보이는 문장에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 화를 낸다 '항상 가엽다'라며 애뜻하게 말은 하는데 정작 그 인간은 가엽다는 뜻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건가 조울증 환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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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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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1:03AM
오늘도 소아당뇨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점점 힘들어진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혈당체크기 앞에 두고 확인하고 고혈당이면 때리거나 뭘 처먹었냐 욕을 한다고 한다 아무것도 안먹고 꾹 참고 온 아이는 마음도 몸도 상처받는다 부모의 인격이 아이의 행복을 좌우한다 무식하면 겸손이라도 하셔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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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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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9, 2019 at 07:12PM
힘들다는 이에게 이해가 안되 내가 이해되게 말을 해봐라고 하고 말하면 그게 힘들일이야? 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의 고통만 중요하다 타인의 고통앞에서는 그게 그정도야? 라고 하며 톡톡 상처를 건드리며 이정도가 뭘 하다 죽으면 상처만진 더러운 자기 손은 생각안하고 '약하네' 라며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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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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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9, 2019 at 10:48AM
또 총격사건이다 콜럼바인 이후 일방적으로 피해보기 전에 누군가 달려다나 총격범을 막으려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만큼 인명피해는 줄어든다 자신이 죽을까 두려워 달려가지 못하다 이제는 자신이 죽게되어도 달려든다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고귀한 행동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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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09:37AM
혈압 혈당은 계속 조절이 안된다 두달이 넘어간다 내가 힘들어 신경끄고 살아가달라고 그랬는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괴롭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최소한 걱정되는 마음조차도 이제는 다 사라졌다 여기들어올 시간에 차라리 뉴스를 보고 책을 읽기 바랄 뿐 혈압혈당위해서라도 내가 신경끄고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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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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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09:25AM
밤새 통증으로 이가 하나더 부서졌다 누구 탓한다고 달라지지도 않기에 신경안쓰고 살아가려는데 들어와 살피고 계속해서 들어오고 개인적인 실험을 위한 공간을 망치게 한다 공유받아 여기 들어와보라 한 이들에게는 인터넷 공간이란 뭘까 고통속에 죽어가는 모습 생중계라도 해야 자기 삶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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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12:36AM
그만좀 신경끄고 오지 말았으면 진심 좋겠다 신경끄고 차분히 정리좀 하고 싶은데 개인적인 공간에 계속 찾아와서 무엇을 찾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신경쓰이게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그러는 것일까 지겹다 가장 효과적인 살상무기 중 하나는 카카오톡이 분명하다 정말 지치고 살기 싫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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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8, 2019 at 12:06AM
맘마미아 와 같은 뮤지컬 영화들은 이야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와 춤을 위해 이야기를 억지로 넣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언제 갑자기 노래를 부르지 않을까 긴장하며 봐야하는 발리우드 느낌이다 일상도 이런 뮤지컬같다면 좀 더 행복했을까 아니면 ... 왕따당하며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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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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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7, 2019 at 10:54PM
소중한이란 아무렇게 막대하고 자기 감정대로 대해도 그대로 있는 이가 아니다 두려움으로 사람을 대하는 이는 자신을 지켜주려 든 칼을 보고 먼저 찌르고 의심과 불신의 호기심을 다 채우지 못하면 감정적으로 변한다 그런 사람은 인내란 짜증나는 것일뿐 어떤 사실들도 불안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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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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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7, 2019 at 10:43PM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 참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산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감사함이다 인터넷 고쳐주고 물건 고치고 화장실 냄새 안나게 하는 것 따위야 간단한 것이지만 마음을 덜 아프게 위로해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같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계속 '상처받은 치유자'가 생각나는 고마운 한줄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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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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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6, 2019 at 12:31AM
아이의 소아당뇨를 숨기는 가족들로 친척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매번 강조해서 그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고 많은 이들에게 적극 알리고 주변에서 배려해야 할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나 스스로는... 이란 생각에 늪같은 우울감이 찾아오고 말았다 너무 많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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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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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6, 2019 at 12:18AM
뒷말하는 것이 너무 일상이라 자신이 뒷말을 한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앞에서는 말도 못하며 뒤돌아 함부로 평가하고 판단한다 그래서 인간의 인격은 이제 인터넷 검색기록과 메세지 대화 내용에서 더 잘 나타난다 뒷말은 안 들킬거라고 생각한다면 인터넷 끊고 하는 성의는 보이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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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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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4, 2019 at 07:09AM
말 한마디에 상대방의 말이 비꼬는 말투처럼 들릴때 대부분은 그냥 상대방이 맘에 안들때가 아닐까 상대방이 사랑하는 사람인데 한마디 말에 맘에 안든다면 그건 그냥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것이다 기분 안좋은 이유를 말하지만 상대방이 자기편이라 믿는다면 마음에 안들기 전에 걱정부터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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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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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3, 2019 at 05:11PM
바지가 커져서 허리만 4인기가 줄어들었다 모든 바지가 다 흘러내리는지 몰랐다 몸무게도 10킬로 정도 줄어들었다 그렇게 희망하는 머리사이즈는 절대 안 줄어든다 매일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때마다 혹시나 하는 기대와 역시나 하는 실망을 한다 설마하는 여유와 안도하는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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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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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3, 2019 at 02:04PM
예전에 치과의사 한분이 얼마나 만성통증에 시달리는지 치과에서 가장 잘 알아낸다고 말한 적있다 통증이 오면 입을 꾹 다물기 때문에 이과 턱이 변형이 온다는 것이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아지만 그 내면에 다른 의미가 있단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이와 턱도 참 신비로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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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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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3, 2019 at 12:37AM
사람들에게 말을 쉽게 하는 인간들에게 예의란 무엇일까 잠깐 생각해 잘못했고 상처주었다 생각해도 쿨하게 미안하다 하고 뒤돌아서서는 똑같이 말로 상처주는 이들을 볼때마다 삶의 반성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것이라는 사실에 관심없다 상처주고 미안하고 의 반복 속에서 오히려 더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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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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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2, 2019 at 06: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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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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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1, 2019 at 01:17AM
필요로 하지 않는 도움을 걱정되어 제시해도 고마움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그저 귀찮은 것일 뿐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건 진주목걸리 풀어 개밥그릇에 던지는 것이다 개에게도 가치없고 목걸이도 가치없어지는 일 진실없는 이에게 진실을 쏟지말자 알아주지도 않을 이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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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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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1, 2019 at 01:08AM
자동완성 기능이 종종 당황스러운 경우를 만들기도 하지만 서로 신뢰하는 사이에서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감정의 대립상태에서는 뜻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나게 되기도 한다 변명할까 해도 어쩌면 그것이 가장 표현하고 싶은 말일지 모른다 싶어 그것이 일종의 운명이 아닐까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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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1, 2019 at 01:0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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