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December 28, 2013 at 02:0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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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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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6, 2013 at 07:21AM
사람을 억압하고 폭력을 가하는 권력은
폭력성과 잔인함으로 우리를 아프게 한다.
따뜻한 밥한끼가 오히려 거칠게 느껴지고
편안한 잠자리가 오히려 불편해 느껴지는
세상의 고통과 아픔이 높아질 수록
우리의 행복과 웃음마저 죄스러움이 된다.
폭력의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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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과 잔인함으로 우리를 아프게 한다.
따뜻한 밥한끼가 오히려 거칠게 느껴지고
편안한 잠자리가 오히려 불편해 느껴지는
세상의 고통과 아픔이 높아질 수록
우리의 행복과 웃음마저 죄스러움이 된다.
폭력의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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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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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4, 2013 at 07:29PM
사유화 이후 다시 공공 부분으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비용과 재원은 사유화에 의해 이익을 얻을려는 사익 집단이 가장 선호하는 비지니스 모델이란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공공 부분은 효과의 사업이지 효율의 사업이 아니다. 경영 효율화란 거짓 캠페인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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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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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4, 2013 at 07:25PM
공공부분 (public sector) 의 사유화를 위한 과정에서 국가투자자제소 (ISD) 가 강력한 독소가 되어 되돌아 올 것이다. 일단 자회사 설립을 하거나 사유화시키고 다시 되돌리면 되는 것 아니냐는 순진한 생각은 제발 하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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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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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0, 2013 at 04:24PM
개인적 일탈, 우발적 일탈 ... 이제 돌발적 일탈, 뜻밖의 일탈 ... 일탈 시리즈로 이제 국가는 일탈의 국가가 되어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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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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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9, 2013 at 05:35AM
불편을 참지 못하고 참아서도 안된다지만
불편하기에 자유로울 수 있다는 역설의 아름다움
원래 같이 살아가는 것은 불편함일 뿐이다.
불편함을 만들어 원하는대로 하려는 권력 앞에
불편할 수 있는 권리를 외치는 정신은
역사를 통해 패배하지 않음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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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기에 자유로울 수 있다는 역설의 아름다움
원래 같이 살아가는 것은 불편함일 뿐이다.
불편함을 만들어 원하는대로 하려는 권력 앞에
불편할 수 있는 권리를 외치는 정신은
역사를 통해 패배하지 않음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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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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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5:57PM
5년전 촛불집회에서 '초값'은 누가 댄 것이냐' 묻던 공권력의 모습 속에서 차우세스쿠가 루마니아 저항 세력의 유인물을 금지하기 위해 '타자기 사용금지령'을 내렸단 사실과 겹친 기억이 난다. 제발 대자보를 위한 전지와 유성펜 금지령이 나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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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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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2:43AM
미국의 출구전략이 언제 시행될까? 특별히 언제 하겠다는 알람을 주지 않는다면 삼성전자 주식이 떨어지는 그래프와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이 언제 매도하는지 보면 그걸 신호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기업의 건전성과 자산가치는 투기에 움직이는 불안한 금융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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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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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2:38AM
가벼운 예언; 저축은행 사태와 같은 서민들의 고혈 뽑아내기가 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뜬금) 최근에 변화를 맞이한 은행권 (지방) 을 주목하고 싶다. 한두개의 프랜차이즈 커피집들이 소소한 매각 혹은 합병 과정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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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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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2:01AM
"7,843명의 사랑하는 직원들을 회초리를 든 어머니의 찢어지는 마음으로" 직위해제 했단 사장님이 내 친 어머니였다면 난 정말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다. 혹시 "사랑하는 회초리가 찢어지도록 (패주고 싶은) 직원들을" 잘못 말한건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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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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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7, 2013 at 05:14PM
교황 프란치스코의 흥겨운 행보를 보며 누군가 그랬다. "교황님 보면 이리 좋은데 예수님을 직접 본다면..." 잠깐 생각해보다 예수님 시대에 살아 직접 뵐 수 있었다면 십자가형을 외치는 군중 중 한명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인간은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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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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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5, 2013 at 09:21PM
생존에 걸린 문제들이 냉소의 대상이 되고
분노해야 할 문제들이 관심을 받지 못할때
사람들은 무기력하고 삶은 악세사리가 된다.
그 사이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똑똑해지고
현실은 굶주림의 고혈와 풍요함의 기름이
뒤섞여 죽음은 재수없는 운명의 탓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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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해야 할 문제들이 관심을 받지 못할때
사람들은 무기력하고 삶은 악세사리가 된다.
그 사이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똑똑해지고
현실은 굶주림의 고혈와 풍요함의 기름이
뒤섞여 죽음은 재수없는 운명의 탓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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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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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3 at 04:39PM
어릴 때 세상은 조화롭고 정의로운 곳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들은 지켜지는 것이 아닌 지켜야 하는 것이며 무관심의 결과로 잃어버린 후 되찾기 위해 엄청난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누군가의 희생에 대한 수혜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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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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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3 at 04:28PM
시대가 어두우면 작은 촛불마저 밝게 빛난다
암울한 시대에 참된 지성은 쉽게 보이고
그들의 외침은 가슴속 사무치는 심장이 된다
고통의 절규는 새소리처럼 일상이 된다
아픔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절에 꿈꾼다
아픔이 낭만이 될수있는 시절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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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에 참된 지성은 쉽게 보이고
그들의 외침은 가슴속 사무치는 심장이 된다
고통의 절규는 새소리처럼 일상이 된다
아픔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절에 꿈꾼다
아픔이 낭만이 될수있는 시절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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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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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3 at 04:21AM
넬슨 만델라는 백인의 전면 무조건적 사면을 거부했다. 대신 진실을 말하고 자신의 행동이 정치적 강압에 의한 것이었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개인적 사면을 허용했다. 그 이후 남아공의 경제는 성장해왔다. 화해와 관용이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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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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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3 at 01:07AM
the Great World Meson:: [번역] 오바마 연설문 - 넬슨 만델라 추모식 http://t.co/yeTXn1XQ3V #mesoni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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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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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1, 2013 at 12:33AM
갑자기 여당의 국정원 / 군사이버사 대선 개입 진상 (fact ; truth) 조사를 '손님 진상 짓 좀 그만 하세요' 할때의 그 진상인 줄 아시고 진상의 모든 것을 보여줄려는 깊은 마음에서 일련의 사건들과 반응을 보이는 것인가 싶다. 너무 대충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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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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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0, 2013 at 10:56PM
수서발 철도 관련해 민영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본다. 어떻게 민영화인가 이건 사유화이다. 현재 자화사 설립 조건 자체도 제대로 확실하지 않은 체 왜이리 밀어붙이려 하는 것일까? 이유가 뭘까 경영정상화 선진화의 첫걸음은 의혹없는 투명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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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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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8, 2013 at 03:35AM
넬슨 만델라란 위인은 몸소 인간에게 사법적 폭력과 억압 속에서도 인간을 영원히 속박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화해와 용서의 힘은 인내와 신념을 통해 구체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셨다. 권력을 통해 억압한 자들은 결국 스스로 죄의 사슬에 묶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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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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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3 at 09:28AM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피터 힉스 그는 논문 실적때문에 해고될 뻔 했다. 양산되는 인간의 실적 들이 먼지만 쌓이는 것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인류의 뇌속에 남을 명작같은 하나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지만 보통 생각하는 시간을 불성실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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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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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3 at 07:18AM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 TV 를 가진다고 해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좁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더 좋은 음질의 헤드폰, 이어폰이 있어도 아픈 이들의 신음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물질이 만든 그 처절함은 흘러간다. 빈곤의 땅 위 풍요란 이름의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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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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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3 at 06:17AM
May your choices reflect your hopes, not your fears. — Nelson Mandela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희망을 보여주길, 당신의 두려움이 아니라. — 넬슨 만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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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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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5, 2013 at 09:03AM
아무리 심오한 진리를 찾아내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 만든다고 해도 세상의 정의가 곡해되고 세상사람들이 고통받는다면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인간이 사라지면 과학도 기술도 결국 사치가 된다. 그래서 목소리 죽여 자리보전하는 지식은 더 큰 해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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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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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5, 2013 at 08:57AM
국가기관의 공무원들이 "알아서 개인적 일탈적 행동"으로 잘못을 했다면 쿨하게 "너네 잘못했어!" 라며 국가 원수로 사과하면 국민들이 물러나라 닥달했을까? 공인이 개인적 정직성을 너무 강조할 땐 더 찝찝. 일탈자들을 사법처리하면 다 불까 무서운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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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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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4, 2013 at 11:35AM
Sudden feeling of hunger, sweating, trembling ... damn hypo... 다른 때는 전혀 모르겠다가 이럴 때마다 혼자사는 건 못할 짓이다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 ..비상식량 킷캣 보충했으니 좀 지켜보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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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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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2, 2013 at 10:34PM
빅데이터에 대한 환상을 깨면서 지나친 버블을 제거시킬 수 있는 sub project 로 빅데이터의 실질적 응용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라 공감하고 크롤링 수집하기 시작한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구글 번역기를 연결해 본다. 기술은 인간을 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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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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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2, 2013 at 10:29PM
빅데이터 기법을 통해 소규모 전차 사고부터 대형 사고까지 모두 수집해서 (crawling) 기계적 수명과 기계적 취약성이 언제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일반적 기계적 성질을 바탕으로 각 모델별 개별화된 위험성을 계산하는 아이디어 제출 1시간만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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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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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30, 2013 at 10:50PM
참 쓸거리가 많아지는 주말의 시작 ... 글 쓸거리가 늘어난다. 응사에 관심없어도 스포츠에 관심없어도 그저 즐겁다. 뭔가를 남기고 싶어도 종이도 필기구도 시원치 않던 시대 사람들은 얼마나 남기고 싶어 몸부림쳤을까? 그저 죽기전에 뭔가 남김에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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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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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30, 2013 at 07:42AM
신촌 어느 밥집에서 나온 말리지 않은 취나물에 된장에 양념해서 깔끔하게 버무린 반찬이 생각나는 날... 기억이 추억 속에서 구체성을 가질 때 순간이란 참 소중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몰에 가득가득한건 마치 좀비영화같다. 다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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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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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8, 2013 at 08:23AM
노동3권은 산업과 자본이 깡패같았던 영국의 산업기에 시작되었다. 자본에 의해 점점 죽어가는 노동자들에 위기를 느낀 자본가들의 대책이었다. 이제는 그런 통찰도 사라진다. 심지어 인권을 최전선에서 지켜야 할 국회의원조차 저질 수준의 인식으로 노동을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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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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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7, 2013 at 07:30PM
Philosophy is
not a matter of what you possess
but a matter of what you process
— Thomas Jún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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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matter of what you poss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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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mas Jún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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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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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7, 2013 at 04:20PM
진심 인간 쓰레기들이 많은 국회. 정말 치워야 할 쓰레기들이 그리 많으니 ... 공안몰이 하며 안보얘기하며 사제 한명의 발언을 무슨 암살모의로 생각하는 건가. 국민이 그정도 지적 장애로 생각하나? 개쓰레기들 노동의 의미도 민주주의 의미도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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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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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6, 2013 at 08:16PM
아침에 일어나 감사기도를 드린다.
교황님을 통해 겸손을 필요하며 부끄러운 나에게 용기를 보이게 하는 분
대통령을 통해 관용이 필요하며 주저하는 나에게 정의를 느끼게 하는 분
사람에게 배움의 길은 다양하다는 것을 문득 느끼는 순간이다. 느낌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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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을 통해 겸손을 필요하며 부끄러운 나에게 용기를 보이게 하는 분
대통령을 통해 관용이 필요하며 주저하는 나에게 정의를 느끼게 하는 분
사람에게 배움의 길은 다양하다는 것을 문득 느끼는 순간이다. 느낌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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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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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6, 2013 at 01:38PM
이런 기세라면 충성을 다짐하며 종교인의 정치적 발언, 공공장소의 종교 행사에 대해 사전 허가를 입법하려는 것은 아닐까 싶다. 이런 저런 누군가를 구별해서 막을려고 할때 항상 공적 권력은 찌질해질 때가 많아진다. 찌질함은 대범함을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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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6, 2013 at 01:3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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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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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6, 2013 at 01:17PM
아마도 박신부님은 외국어로 외국 국민들과 소통을 잘하셨지만 정작 모국어로 소통이 거의 없으시던 대통령 및 총리, 여당 지도자 등 일순간에 즉각 반응을 만들었다는 것은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순간 박신부님이 중국어나 프랑스어로 강론하셨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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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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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4, 2013 at 08:29PM
4시간 반동안 컴파일을 마치고 서버에 올렸다. error-correction loop 라는 새로운 개념의 시도와 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제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이다.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뭔가의 결과를 뜬눈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신선한 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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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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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2, 2013 at 08:11PM
철학적 담론은 사라진다.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왜 존재하는지보다 얼마나 자신을 가꿀 수 있는지, 얼마나 이득이 될 수 있는지에 빠져든다. 처음 질문이 무엇인지 잊어버리는 것은 몰라도 잃어버리는 것을 경험한다. 낯선 것들에 관심을 때로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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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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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1, 2013 at 09:57PM
많은 소설가들은 독자들이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기 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그러나 소설같은 많은 이야기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소설가들의 바람을 그리 충족시켜주지 못하는지 모른다. 어쩌면 경험하기 전에 그 어떤것도 믿지 않으려는 본능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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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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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9, 2013 at 03:50PM
세상이 복잡해지고 상품이 많아지며 예전부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생필품은 늘어난다. 결국 인간의 이로움을 위한 발명품들은 결국 인간에게 생필품처럼 작용해서 결국 결핍과 빈곤의 요소를 만들어 낸다. 정보도 마찬가지다 익숙해지는 것들을 경계해야할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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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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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8, 2013 at 08:45PM
불신은 보이지 않는 것을 증명하라 강요한다. 그러나 어떻게든 증명하여도 그 증명이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역시 믿지 않는다. 고립된 불신을 믿음이라 믿는 것이다. 그들에게 성경은 자신의 믿음을 쓴 책이라 믿는다. 그런 믿음엔 성경은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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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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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동안 결혼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은 조금 annoying 하다. 특히 나처럼 과묵한 사람에게는 더욱 더 그렇다. 모국어가 아닌이상 언어는 학술어, 주문어, 싸움어 그 다음이 차츰 일상어로 진화한다. 진화할 수로 생략과 함축은 늘어난다. 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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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튀어나오는 '석고대죄' 석고대죄란 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상하계급의 구조하에서 자신의 죄를 고하고 왕의 명령을 기다린다는 뜻이란다. 참 가면갈수록 찌질해지고 자신의 언어구조가 어떤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지 적날하게 보여준다. 물론 주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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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6, 2013 at 08:42AM
칼 폴라니의 책은 항상 접할때마다 놀란다. 통찰력이란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때로는 타고난 재능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든다. 사고의 구조가 가지는 힘은 항상 즐거움을 만든다. 뭔가를 발견한 것 같은 희열이 아닌 오랜 고통 속 땀방울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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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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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4, 2013 at 01:57AM
내 삶에 별로 관계없을 일들이 내 삶의 깊숙히 관계될지도 모른다는 사실... 내 손이 가장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 그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제대로 해본 적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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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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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4, 2013 at 01:52AM
업그레이드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닌듯 ... 그래도 더 중요한 것은 해야 할 것에 집중해 상황을 탓하지 않는것 그리고 상황을 희망하는 것 ...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가 주는 교훈 ,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은 바꿀 것들이 많다는 기회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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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3, 2013 at 02:21PM
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이었는데 TV조선 기자가 되고 중앙일보에 입사하고 새누리당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이념적 색으로 평가하는 이야기를 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사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얼마나 믿기 힘든 것들인지 느낀다. 옳음을 추구해야지 강요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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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이었는데 TV조선 기자가 되고 중앙일보에 입사하고 새누리당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이념적 색으로 평가하는 이야기를 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사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얼마나 믿기 힘든 것들인지 느낀다. 옳음을 추구해야지 강요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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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3, 2013 at 02:16PM
전산 시스템 관리자에게 당신의 시스템이 해킹당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있다고 보고하면 한국 관리자들은 그 보고한 사람을 고발한다고 한다. 일련의 전산사고를 모두 책임지라고 한다고까지 한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음도 많은 경우 폭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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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7, 2013 at 11:12PM
간간히 여기저거 올라오는 수능문제를 보면 왜이리 학생들을 나라가 괴롭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세상에 풀어야 할 문제는 그다지 많지 않구나 싶기도 하다. http://t.co/o1UrZUpCFf 인생은 주관식 심지어 문제를 푸는게 아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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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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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6, 2013 at 04:20PM
기득권의 폭력이 이렇게 심한 적이 있던가. 전세계 정당해산의 사례는 아마도 나치 관련 당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보면 어떻게 돌아갈지 감이 오겠지. 놀라울 뿐이다. 대단하다. 해외에 누군가 나가면 터지는 사건들 참 신기하고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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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5, 2013 at 03:28PM
미국 증인보호프로그램의 가장 큰 수혜자는 내부 고발이나 증언을 하는 중간 책임자급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배신하는 우두머리라고 한다. 다수의 범죄에도 면책(immunity)으로 오히려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 최근 말리부의 고급주택 소유자는 거의 정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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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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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5, 2013 at 03:24PM
일반 상식 수준에서 전달할 수 없은 전문 지식은 대부분 전달 능력이 부족하거나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사실이 아닐 가능성에는 관심을 끊게 만드는 경우도 다수이다. 문제는 그 어떤 것도 학자의 역할은 아니다. 정리되지 않은 개념은 공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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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1, 2013 at 04:33PM
Project: the Conceptual Meson , Project: Meson in Taxonomy ; 한글 블로그를 영어로 옮기기 , 주제별로 모아 보여주는 meta data 만들기. 영문 리서치 페이퍼 한글화.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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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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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꾸준한 자신감이 아니라면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항상 즉흥적일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들리는 화려함에 항상 왔다갔다 하다 정작 자기가 잘하는 것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정보와 머리만의 조합은 겸손과 도전의 조합을 쉽게 이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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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1, 2013 at 04:24PM
할로윈이자 키캣 안드로이드 출시 기념이라고 키캣이 무한대로 공급되었다. 음 너무 욕심내어 5개를 한꺼번에 먹으니 바로 몸에 적신호 혈당이 200이 훌쩍 넘어버렸다. 음 프로모션의 희생자 내일일찍 일어나 운동해야겠다. 근육량을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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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31, 2013 at 02:42PM
우리가 만약 ...라면 좋을 것이란 상상 속의 대상은 막상 현실로 다가와도 순간의 기쁨뿐이다. 현실은 항상 그런 대상이다.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는데 상황에 의해 변화된 현실을 만족할 것이란 생각은 스스로에 대한 무기력의 표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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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31, 2013 at 02:39PM
Boston Strong 토요일에 보스턴 폭탄 참사가 있던 거리를 포함해서 퍼레이드가 있는다고 들린다. 아마도 그때의 희생자 가족들, 피해자 모두 참석해서 새로운 의미의 희망을 볼것이다. 스포츠는 전혀 관심없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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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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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31, 2013 at 01:34PM
보스턴은 이제 맥주 Free flow 를 외치는 수많은 바들에 사람들이 가득하겠군 스포츠에 열정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해 별 느낌이 없다니... 게임과 스포츠에 전혀 매료되지 못한... 아무튼 광란의 할로윈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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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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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31, 2013 at 12:12AM
거의 세달을 draft 상태로 완성하지 못하는 글이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본다. 타인의 시선은 전혀 아니다. 그렇다고 쓰기 힘든 내용도 아니다. 무엇이 고민인지 조차 기억이 안난다. 과감하게 지워버렸다. 미련에 계속 이어간다면 후회할 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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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31, 2013 at 12:05AM
대대적인 구글 관련 안드로이드 앱의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막상 이제는 제대로 쓰는 앱들도 10개도 안되지만 항상 업데이트는 어린 아이처럼 설레이게 만든다. "할로윈 선물이라고 생각하라"는 구글 팀 리더의 말이 인상적이다. 구플 주소도 가능해지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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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적 사고는 상당히 부정적 표현이다. 지엽적이란 말 자체가 본질이 아닌 부차적인 것 이란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말초적이란 말과 비슷하다. 학문의 영역에도 이런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본질적 탐구가 아닌 말초적 결론을 생산한다. 나름 필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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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9, 2013 at 04:39PM
슬픔, 고통, 아픔, 절망, 분노 그 어떤 것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라 믿는다. 외부요인이고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 믿는다. 그 믿음에 어떤 처방도 누구도 할 수 없다. 어둔 커튼을 제치고 빛을 찾기 전에는 그리고 언젠가 떠오를 태양을 기다리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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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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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9, 2013 at 04:11PM
겨자씨만한 믿음이란 작은 믿음이 아니라 생명과 희망을 품고 있는 작지만 온전한 완전체의 믿음이라는 것 그 안은 희망과 미래가 존재한다. :: 세상을 바꾸는 변화는 크고 웅장한 것들이 아니다. 작고 소박한 변화의 은근한 가능성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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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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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8, 2013 at 08:22PM
할로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할로윈이 주는 느슨함은 좋다. 이런 느슨할 때일 수록 잠은 잘 안오고 잡 생각은 늘어나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좋다. 이제 약하나 끊는다. 약이 그리 싫은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헤어짐의 애뜻함도 존재하기에 기꺼이 그러할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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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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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7, 2013 at 12:18PM
전쟁, 분쟁의 주요 인물을 제거(?)하기 위해 평균 2배이상의 민간인들이 희생된다고 한다. 무기 체계가 정밀해지고 더 발달해도 그렇단 말이다. 문제는 전쟁의 수행자들은 이 숫자를 줄이려 노력하는지 이 숫자를 유지하려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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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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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초록색을 많이 보면 뭔가 안정되는 기분이다. 우리말의 푸른색은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표현이다. 초록인지 파란인지 모호한 그 섞임의 표현은 생각해보면 초록의 자연과 푸름의 하늘을 절묘하게 묘사했다. 사실 그 겨계인 지평선은 검은색에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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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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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3, 2013 at 02:41AM
구글 드라이브에 자료 올리는데 초당 8메가가 나오다니 ...이것도 속도제한이 8메가라 실제로는 최고속도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개발자 계정으로 속도제한 풀어달라고 하고 올려봐야겠다. 이렇게 개인적 용도로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뭐 어때 쓰라고 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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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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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2, 2013 at 12:48PM
글이나 논문이나 쓸거리(재료)가 있고 그것을 풀어나갈 지을거리(줄거리) 가 떠오르고 쓰기 전 설레임과 의욕으로 가득할 때 구체적인 꾸밀거리(표현) 이 생각나면 글은 즐거워진다. 일이 아닌 즐거움의 결과가 되기 때문에 보고 즐거워 할 소수에도 좋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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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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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2, 2013 at 08:13AM
사람들은 결과론적으로 평가한다. 숱한 과정의 중요성을 알고 그 과정을 알아주기 바라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과정의 진실함보다 결과의 가시성을 더 선호한다. 과정의 기록이 존재하는 소위 정보화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정보의 량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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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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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정치체계와 신념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일반적 상식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손해인지 많은 사람들이 느낀다고 한다. 조금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 정권의 수단이 통치가 아니라 통치의 수단이 정권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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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22, 2013 at 07:52AM
뜬근없이 윤석열 검사와 전교조가 멋지단 생각이 든다. 전자는 예상되는 반격을 위해 머리좋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명석함이 보이고 후자는 비록 소수라도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다수가 험한 길을 가겠다는 동료애가 보인다. 둘다 긴 싸움에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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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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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9, 2013 at 08:18AM
The last thing at the last moment is the most valuable one, only which you can carry if you can. You know nothing there like fortune & 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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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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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7, 2013 at 04:28AM
인간은 언제부터 기계에 대한 신뢰를 가진 것일까?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일까. 연이어 일어나는 비행기 사고를 보면 무엇이 문제일까 궁금해진다. 대량생산은 결국 대량노후 그리고 대량결함을 만든다. 편리함에 얼마나 희생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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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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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ile ; 글이나 말 속에 유독 불안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깨지기 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작은 충격에도 이미 깨진 마음의 파편들에 상처받기 쉬운 것 같다. 그래서 때로는 파편들이 무디어 질때까지 고독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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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4, 2013 at 08:05PM
늦잠자고 괜찮은 날 일찍 일어나는 것은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다. 끄긍... 마무리 짓지 못한 글이나 마무리하자. 예전 같으면 라이브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테스트 드라이브하면 불안할텐데 요즘은 매번의 테스트가 도전같고 흥미롭다. 그래도 일찍 일어남은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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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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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을 업데이트 못한지 한달이 넘어간다. 글 소재는 계속 할일목록에 쌓여가는데 좀처럼 쓰는 노동보다는 그냥 여유롭게 햇볕을 즐기고 싶은 충동이 더 강하다. 날씨가 좋아도 어떤 면에서는 능률적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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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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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1, 2013 at 11:43AM
일본 식민지가 근대화를 위해 도움이 되었다면 일본의 731 부대가 의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는지 묻고 싶다. 인류의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인간을 희생시키는 것은 인류가 아닌 소수를 위한 폭력이다. 글쓰기 목록에 노벨상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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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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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온다고 밝아지는 것이 아니다. 눈을 떠야 밝은 세상이 된다. 밤이 된다고 어두워 지는 것이 아니다. 모두 작은 불빛으로 모인다면 세상을 보기에 충분한 밝음을 만들 수 있다. 세상이 지저분하다며 자신만 깨끗하면 된다 무관심한다고 더러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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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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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는 쓰고 나서 점점 잊혀져 간다. SNS 에 진지한 이야기를 올린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유가 된다. Archive & Taxonomy 가 가능한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 배설되어지는 흔적보다 쌓여 하나의 구체성을 가지는 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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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가장 큰 피해는 친일을 해야 자손들이 풍족하게 살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진다는 불의한 정의를 알려준다는 점이 아닐까. 이런 역사의 굴레 속에 살아간다면 나또한 친일을 하여 자손들의 부귀영화를 도모하려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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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니다.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어 질문의 본질에 접근하려 하고 충동적이지 않고 삶의 무게는 실패나 좌절이 아닌 의욕상실과 동기상실에서 더 커짐을 깨닫게 된다. 문제를 쉽게 해결하려는 사람&사람 곁엔 전문가는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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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경쟁의 압박 속에서 사는 사람에겐 주변 사람의 한숨에 걱정하는 여유가 사라진다. 관심은 불편이 되고 호의는 부담이 된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지친 자아로 만들어진다. 삶의 풍요로움은 주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쁨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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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이 말하는 비엘리트적 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풀뿌리 에너지 말이다. 대규모 생산 유통이 아닌 소규모 지역 단위의 자급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생산이다. 그런데 그 예로 연료전지가 될 수 있을까? 돈 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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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존재에 대해서 대중적 인지가 된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제는 '유전'이란 단어가 가지는 광범위한 사용에 오히려 잘못된 오해와 결정론적 운명론에 빠지기 쉬워져 버렸다. 대부분 운명에 순응하며 낙담을 만드는 흐릿한 대상에 희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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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돌아가게 하는 핵심 기술은 수없이 많지만 사람을 돌아가게 하는 핵심 기술은 없는 것 같다. 사람은 운영되는 객체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화된 (dataomic) 인간의 정보는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 이는 첫번째 공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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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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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7, 2013 at 06:07PM
Sleepless ... one night before showing up live system to work up with data. Hope nothing buggy and creepy in developed modules. Keep t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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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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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4, 2013 at 10:06AM
삼성 SDS = 삼성 Saving & Deposit Service? 곧 사금고가 주식시장에 상장될 것 같은 느낌. 가족 승계를 위해서 무리한 행동들은 승냥이 같은 외국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뜬금없이 떡값받은 검사들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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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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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1, 2013 at 01:13AM
Hope is not a territory of assurance, but a one of uncertainty. Once you calculate the conviction, you will miss the innumerable pos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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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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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9, 2013 at 08:32AM
토요일은 자유로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어야 한다. 높은 건물이 없이 나무가 하늘과 함께 보이는 곳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 그 모든 것들은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어 준다. 쥐어짜이는 환경이 아닌 자유롭게 자연을 즐기는 시간들 속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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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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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8, 2013 at 11:52PM
권력이 마음에 안드는 조직을 정리하기 위해서 가장 잘 쓰는 방법이 내부적 (내재적) 규칙을 이용하는 것이다. 검찰 물갈이를 위해 지(금|난) 정부가 사용한 방법도 그러했다. 군대와 같은 강직적 조직일 수록 쉽다. 차기 검찰 총장은 아주 충직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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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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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8, 2013 at 12:40PM
나의 행복을 사라지게 할지 모른다는 가정으로 인간은 타인을 종종 힘들게 한다. 세상 행복의 총량이 늘어나지 않는 것 같은 것은 이 때문일지 모른다. 본인의 가정은 가상이지만 타인의 아픔은 현실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가상이 현실을 아프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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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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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5, 2013 at 07:40AM
Nature of competition is destruction & survival, however nature of cooperation is construction & service. These natures apply to even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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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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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5, 2013 at 01:09AM
리눅스를 워크스테이션으로 쓰면서 많이 불편할 것이라 각오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이다. 수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얼마나 제한된 플랫폼 (원도우/맥) 속에서 자연스러움이 유용함으로 팔려나갔는지 느껴진다. 역시 경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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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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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5, 2013 at 01:03AM
White Widow ... 폭력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Kenya 쇼핑몰 테러의 주동자들이 들어나며 생기는 의문은 오랜동안 자신의 탐욕을 위해 사람들의 증오를 만들어온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살고 무고한 사람들의 증오만 쌓여간다. 글레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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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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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3, 2013 at 11:31PM
모든 폭력은 자신이 옳다는 주장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총은 도대체 왜 발명되었을까. 그렇게 방아쇠 간단히 당기는 것만으로 사라지는 생명들은 너무 허무하기만 하다. 정말 너무 쉽게 너무 쉽게 죽인다. 확신과 신념은 광기과 편견의 또 다른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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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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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3, 2013 at 09:25PM
몇달동안 원도우를 버리고 리눅스를 쓰게 될 것 같다. 역설적으로 HTML5 를 위한 가장 좋은 환경이 리눅스가 될 줄 어찌 알았겠는가 안드로이드도 결국 리눅스가 되어버린다. 10테라의 광활한 공간에 놀이동산을 만들어보자. 다시 원도우로 안 넘어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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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3, 2013 at 05:08AM
자잘한 일들이 많을 때는 해야 할일로 적어두고 꼭 해야할 일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의 우선순위는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성취 후 만족감을 생각하면 정작 그 기대감에 힘빠지는 일이 많아지기에 객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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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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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3, 2013 at 12:44AM
연준위가 양적완화를 계속한다는 말에 생기는 두가지 의문은 1.그럴 돈이 정말 있을까? 2. 도대체 미국에는 부실채권이 얼마나 있는 것인가? 지구 멸망은 운석보다 연준위의 양적 완화에 의한 채권 폭발로 먼저 일어날 것이란 말에 한표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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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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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3, 2013 at 12:39AM
노키아가 몰락할 때 시선은 두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노키아가 망해가는 이유에 대해서 비판하는 시선, 두번째는 사회민주주의 보편적 복지에 의해 편한 마음으로 얼마나 많은 소규모 창업이 발생했는지 보는 시선. 경쟁의 절박함은 인간재능의 폐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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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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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2, 2013 at 06:25AM
기계가 인간에게 해주는 기능에는 알림 (alert) 과 정보 (inform) 이 있을 것이다. 그외 어떤 기능이 있을까? 결국 구글 글래스, 필립스 LED, 스마트워치 등 모든 기기의 접점은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정교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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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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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0, 2013 at 10:32AM
사람들이 바라는 '혁신'은 도대체 뭘까? 감정적 정서를 왜 소비자는 개념적 논리인 것처럼 말하는 것일까? 막상 혁신적 제품을 만들면 비난만 하던 소비자들이 더욱 더 신제품에 대한 정체없는 요구사항을 늘어놓는 것 같다. 혁신적 제안이나 해보고 불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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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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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0, 2013 at 07:14AM
십년전 도시 극빈층이 사라질 것이란 말을 하던 경제학자가 생각난다. 가난(poverty)이 문제가 아닌 이젠 극빈(pauper)이란 단어가 쉽게 들리는 세상이 이렇게 빨리 올줄 그 경제학자는 알았을까? 석유의 고갈은 걱정하며 인간의 고갈은 관심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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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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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9, 2013 at 11:05AM
매트릭스를 다시 보고 있다. 예전에 보지 못한 장면 대사들이 들어오긴 하는데 매트릭스란 구조를 열심히 이해시키기 위한 영화인지 매트릭스란 배경을 통해 만든 액션영화인지 여전히 혼란. NEO ONE EON ... 스미스 요원은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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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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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7, 2013 at 11:17AM
RIP 아무리 생각해도 총은 인간의 비극을 너무 높게 만들어 버렸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인간의 공포를 막기 위한 것 (예외없이) 은 인간의 파괴를 만들어 왔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탐욕을 만들기 위한 것도 파괴의 속성을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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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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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6, 2013 at 08:14PM
권력과 정권에 옳은 소리한다고 주변에서 "잡혀갈 일"을 걱정해 주는 나라는 분명 제대로 된 나라는 아닐 것이다. 틀릴 수도 있다는 관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농담은 '농도 짙은 진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자아만 인식되는 병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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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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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6, 2013 at 08:02PM
#golf 는 사치스런 운동인가? 사치스러운 것은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인가? 산책의 의미로 골프는 그리 나쁜 운동은 아닌 것 같다. 문제는 인위성이 아닐까? 산을 깍고 농약뿌려야만 자라는 잔디 위에서 해야한다면 그 억지스러움이 사치스러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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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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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5, 2013 at 08:10PM
수많은 웹서비스들이 탄생하지만 결국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가 중요하다. ß테스터도 아니고 설정만 하다 결국 방치하게 된다. 문서는 구글드라이브, 웹퍼블리싱은 구글 사이트/블로거, 파일 클라우드는 드랍박스/구글드라이브/스카이드라이브/박스 & IF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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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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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6, 2013 at 01:25AM
세상은 똑똑한 지도자에 의해 발전할까? 어릴때는 그런 줄 알고 그런 똑똑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세상은 손해보며 나누며 자신의 것을 흘리는 사람들의 연민으로 더욱 살기 좋아졌다 점점 느껴진다. 재능은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닌 흘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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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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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6, 2013 at 01:13AM
고요함이란 소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잔잔한 소리에 동화되어 그 소리에 맞춰 선율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존재해야 한다. 들리는 모든 북소리와 징소리에 동화되면 결국 그 고요함은 점점 사라진다. 아침의 고요가 좋다. 시작의 기운이 전해지는 그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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