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November 25, 2019 at 05:4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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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5, 2019 at 11:52PM
별 관심없다 우연히 촉수같이 착용한 에어팟을 목격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촉수처럼 끼고 있다는 것이 계속 논에 들어온다 뭔가 서로 통신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과 함께 똑똑 건드리면 입으로 물것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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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November 14, 2019 at 12:42AM
잘못된 샌드위치 냉칼국수 커피 순으로 들어갔는데 샌드위치와 커피 만 토하고 속이 그나마 좋아졌다 참 신기하게 거부하는 건 끝까지 안 받아준다 아무거나 다 먹어도 괜찮을 땐 몰랐지만 이젠 먹을 것으로 얼마나 많은 내 소화기관을 혹사시켰는지 계속 느끼게 된다 그래도 매번 토하는건 힘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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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3, 2019 at 05:49PM
살아있는 동안에는 몸과 마음 모두 괴롭히던 암세포들도 결국 세상을 떠나고 나면 영혼 하나도 건드릴 수 없었는데 스스로 자신을 힘들게 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수많은 삶이 암으로 인해 세상을 마감해도 그 누구도 질병을 원망하지 못한다 살아서는 이유가 되지만 죽음 뒤엔 가벼운 변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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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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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2, 2019 at 09:53PM
오래 미래에 지금 시대의 공개들들을 읽으면 미래인들은 인간의 언어가 단순화되었다 믿을 것 같다 단축어와 욕들 누군가에게는 쉽게 읽히고 이해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한페이지를 읽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소설책 몇페이지 읽는 시간이 짧은 것 같다 다행인건 적당히 적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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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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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0, 2019 at 06:42AM
거의 두시간동안 위산가득한 내용물을 토했다 힘들다 단순히 한번의 이벤트로 끝나면 좋겠지만 이런 일들이 서막같은 느낌이다 체중이 점점 빠져가기전에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으라는 누군가의 조언이 생각난다 다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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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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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November 01, 2019 at 10:47AM
왠지 느낌상 맛집을 검색하는 것보다 다이어트실패 혹은 다이어트중 을 검색하면 더 맛있는 것을 찾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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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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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4, 2019 at 01:30AM
어떤 이는 만나서 참 고맙고 만나지 않았으면 어떻게 견디었을까 싶은 힘이 되는 이들이 있다 반대로 어떤 이는 우연히라도 만난 그 순간이 저주같은 이들도 있다 아예 만나지 않았으면 싶은 낭비가 되는 이들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후자의 경우가 더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건 그냥 악몽같은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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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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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1, 2019 at 04:27AM
나는 왜이렇게 모기를 잘 잡는 것일까 발바닥으로 잡는 것부터 공중에서 낚아채 잡는것 어두운 곳에서 모기 소리만으로 잡아 아침에 거울을 보면 모기가 턱이나 볼에 붙어 있다 일정량의 모기를 닫힌 공간에 풀어놓고 얼마나 빨리 잡는 대회같은 것이 있다면 왠지 우승할 자신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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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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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11, 2019 at 01:09AM
언젠나 가도 그 자리에 있겠지 싶은 음식점은 홀연히 그자리에서 볼 수 없는 것처럼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싶은 이들도 홀연히 사라져 다시는 만날 수 없기도 한다 언젠가는 그렇게 자주 만나도 행복했던 이라도 지금은 만나도 어색하거나 어떤 말을 해야하나 고민스러운 이들만 만날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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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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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6, 2019 at 07:42PM
입버릇처럼 왜이리 아프지 라고 말하는 것도 익숙해져서 왜이리 힘들지 라는 말이 머리 속에서 계속 울릴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신기하게 누군가 보자고 하고 그럴 때마다 잠시라도 잊어버리고 지낼 수 있게 된다 가끔은 그런 신비로움이 아예 사라져 버릴까 두려울 때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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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October 04, 2019 at 01:03AM
나쁜 습관은 마약과 같아서 가끔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생각나는데 어쩔 수 없이 참는 것이다 살인도 비슷하고 여성을 상품이나 동물원 동물처럼 즐기는 소위 카페놀이하는 인간들도 그 횟수나 방법을 보면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런 짓들이 그렇게 흥분되는 내용이긴 싶지만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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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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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October 03, 2019 at 02:30PM
가끔은 하늘나라가 저 구름 만큼만 높게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라면 가끔 지나는 구름이 그 하늘나라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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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9, 2019 at 09:40AM
주기적으로 혈당 혈압 피검사 를 하면 몸의 변화를 추정하게 된다 심한 악몽을 꾼 다음날은 역시나 혈당이 올라가 있는다 그런데 반대로 수치를 보고 내가 제대로 잠을 못잤구나 생각하게 된다 진통제로 하이해도 정작 사람의 스트레스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마약도 순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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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6, 2019 at 09:23PM
친절함을 가게의 평가요소로 생각하는 것이 정상인가 싶을때가 있다 호텔 고급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동네 떡볶이 집까지 심지어 포장마차의 평가에는 친절과 불친절의 언급은 자주 들어간다 사실 이런 부분이 어느 순간 섬뜩하다 못해 인간에게 친절은 아주 자주 폭력이 된다 갑질은 친절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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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September 25, 2019 at 11:16PM
가끔 아무리 진통제를 써도 통증은 줄어들어도 온몸이 피로하고 온 몸이 잘려나갈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일찍 자려고 해도 쉽게 잠이 안들고 그렇다고 무엇을 하지도 못하고 드라마를 보아도 집중이 안된다 이런 느낌을 쉽게 설명하지 못한다 차라리 몸살이라고 말하는게 가장 편하다 지금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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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5, 2019 at 07:53PM
이젠 옷을 입고도 체중이 60을 넘기지 못한다 사실 절대 빠지지 않을 것 같던 볼살이 줄어들면서 정말 살이 빠졌구나 보이기 시작하나보다 바지 허리가 헐렁해진 것 오래전이고 이제는 팔을 넣지 않으면 윗옷은 수건돌아가듯 돌아간다 그 시간이 다가오면 다들 비슷한 모습이 되는듯 하다 피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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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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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5, 2019 at 05:28PM
가끔 우리에게 다가온 고통이 우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비추는 조명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보이지 않아도 어둠 속에서도 소중함을 알 수 있다면 고통없이 지혜로울 것이다 그래서 지혜로움이란 밝은 불빛이 아니라 어두운 믿음일지 모른다 죽음은 삶은 더 밝게 잘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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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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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2, 2019 at 06:12AM
꿈에서 졸업식 전인데 흑인 누나가 나에게 와서는 놀려서 결국 마구 때렸다 이후 도망자 신세가 되어서 요러조리 수많은 경찰인력을 피해다니며 다니는데 어느새 내가 미니미처럼 되어서는 내가 나를 조정하고 다니면서 전세계를 피해다닌다 그런데 맨날 탕수육만 먹고 다닌다 뭐야 꿈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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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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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September 21, 2019 at 11:48PM
fibularis tertius 부위에 염증이 생겨 아프기 시작해 병원을 가니 뭐 그런것 가지고 병원을 왔냐고 해서 혈당 조절중이라고 하니 그래도 그런 것 가지고는 '쉽게 안 죽는다'고 하시길래 그쵸 죽지는 않겠지만 한순간에 다리는 절단될 수 있겠죠 하며 성질내며 나왔다 타인의 걱정에 판단하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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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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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September 21, 2019 at 11:31PM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은 누구일까 먼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먼저일 것이고 조금 알고 다 안다고 믿는 사람 그리고 잘못된 신념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더욱 용감할 것이다 그래서 용감하다는 행동은 곧 용기가 아닐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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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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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21, 2019 at 11:35PM
티비를 보시던 식당 할머니께서 "얼마나 잘못했으면 저렇게 (뉴스가) 오래 나오는지" 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래도 미디어가 가지는 가본적 신뢰감이 얼마나 무서운 기저효과인지 느끼게 된다 무엇을 판단할 때 얼마나 독립적으로 분석적으로 하기보다는 많은 경우 간편한 레토르트같은 판단이 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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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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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6, 2019 at 12:27AM
종종 "잘 쓴 글" 혹은 "좋은" 글과 같은 가치판단을 미리 해버리는 경우를 보게 된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내 맘에 드는" 혹은 "내 생각과 일치하는" 정도일텐데 자신의 기호를 좋고 나쁨으로 대신 판단해 준다 지난 나의 글 중에 그런 내용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소심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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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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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15, 2019 at 11:55PM
인간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만든 진통제 그런데 너무 효능이 좋아서 아주 조금만으로도 치사량이 되고 이제는 사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죽음의 순간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라는데 무슨 개떡같은 논리인지 모르겠다 그 진통제를 만든 사람들은 지금 자랑스러워할까 곤란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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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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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8, 2019 at 09:34AM
자신이 거부하지 못한 악마의 속삭임에 따라 실행하고 누군가를 상처주어도 적절한 무시와 합리화로 오히려 자신의 행동들을 옹호하며 때로는 동일한 상황에서는 결국 악마의 속삭임을 대변하는 존재가 되기 시작한다 파우스트의 선택에는 수많은 고뇌같은 변명이 보이듯 결국 악마의 대변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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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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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September 08, 2019 at 01:08AM
이제 충분히 즐길 시간을 가졌다면 충분히 놀랄 시간을 가져야겠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믿는 이들에게는 세상에는 생각보다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받아들이며 잘못된 것이라 말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얼마나 공포가 되는지 제대로 당하기 전까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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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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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6, 2019 at 10:39PM
종종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상태가 될때 슬픔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게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치열하고 조마조마한 순간들에는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마저 있지만 그 희망이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은 죽음이후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순간같은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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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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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September 05, 2019 at 01:42AM
아침 검사에 금식은 여러가지 불리하다 금식이라면 꼭 뭔가 먹고 싶어지고 아침이니 제대로 잠을 잘수가 없다 제대로 배워보지도 경험해보지도 않았던 검사라서 원리를 잘 공부하고 간다고 해도 현실은 뭔가 크게 불편할것이라는 느낌뿐이다 결과가 힘들게 나오면 어쩌나 벌써 걱정이 달려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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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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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27, 2019 at 03:56AM
급사는 결국 심장의 작동하지 않음 곧 부전이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과다출혈이라고 해도 더이상 심장이 일을 하지 못함으로 끝이 난다 그래서 심장내과라고 해도 심장의 기능이 아니라 심장의 역할과 시스템을 생각해야 할텐데 심장만 살리기 위해 다른 장기들을 희생시키는 경우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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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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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27, 2019 at 03:50AM
적당한 임대료만 요구하며 공간을 완전히 돌리지 않아도 충분한 가게가 있다고 한다면 소문난다면 바보라고 평가받겠지 그러나 최소한 마음 편하게 커피를 내려주며 공간을 내어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지 비록 그 행복을 지켜볼 수 없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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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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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27, 2019 at 03:17AM
어찌 이제 물만 마셔도 구역질이 나는 것일까 증상은 너무도 정확하게 입덧에 헛배가 불러오고 전형적인 positive false 라지만 차라리 원인이라도 그럼 좋겠다 얼마나 오래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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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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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24, 2019 at 10:24PM
어떻게 해고 잘 떨어지지 않던 240/150 이란 기계도 측정못하는 혈압일땐 응급실이 아니면 떨어지지 않았는데 약을 아침에 11개 저녁에 6개를 먹어보니 이제는 혈압이 120/80 을 넘지 않는다 문제는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식은땀 시야도 화이트아웃 극심한 복통이 계속된다 글도 안써지고 의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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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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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August 23, 2019 at 03:00AM
혈관확장제를 먹어서 혈관을 확장시키지만 제대로 먹지못하는 것이 좋을까 제대로 먹어서 차라리 혈관을 덜 확장시키는 것이 좋을까 막상 약을 먹는다고 효과를 기대할 뿐 보장하는 것도 아닌데 역시 문제는 신뢰이다 신뢰가 없다면 백약이 다 소용이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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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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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August 19, 2019 at 03:25AM
아무리 비공개 계정이라도 검증되지 않는 관종 팔로워들을 두고서는 자신의 사진이 여기저기 이용될 것이라는 것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은 듯 싶다 자기 인생 알아서 잘 살테고 관종들이 가게와서 매출도 올려주니 나름 일석이조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참 끈질기고 일관된 변태들은 많은 것 같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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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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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19, 2019 at 03:11AM
갑자기 소식이 끊긴 라떼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주시는 분을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그래도 다행히 나쁜 일들이 아니어서 그리고 오랫동안 생각하는 동네 공간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며 임대료 걱정없이 편하게 무엇인가 꿈을 구상할 수 있는 미래를 이야기 나누었다 언제까지 살아 지켜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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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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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18, 2019 at 02:45AM
거의 매일 명품과 화려한 삶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으로 살아가던 이가 갑자기 활동을 중지했다 이유야 알고 있지만 이유를 모르는 많은 팔로워들은 멈춰버린 공간에서 안부를 물어본다 죄값이란 무엇일까 깨닫는 시간보다 차라리 행복하게 살다 어떤 것도 후회하지 않고 그렇게 지옥가라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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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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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18, 2019 at 02:40AM
작은 영광이라도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이들은 생각보다 쉽게 외부에 휘둘린다 다시말해 그들은 생각보다 신념이라는 것이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평소에 신념이 무엇인지 어떤 신념을 가진줄 모르기 때문에 외부에 의해 쉽게 변한다 그래서 그들은 조건이 맞으면 가장 친절한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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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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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August 18, 2019 at 02:59AM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이들의 특징은 항상 좋아하는 욕심내는 것이 확실한 대상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쉽게는 돈이나 유명세 취미 뿐만 아니라 마약같은 쾌락적인 부분들 중 익숙한 부분들에 쉽게 접근하고 추구한다는 것이다 참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이들이 많다 실패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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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August 16, 2019 at 11:54PM
사랑하는 마음을 챙겨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랑을 계산하게 된다 그래서 머리로 생각하고 감정에 따라 편견을 가진다 신기한 것은 세상 이치를 잘 판단할만큼 많은 것을 알지도 않고 스스로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인내심도 별로 찾아보기 힘들다 참 신비로운 섭리같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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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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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15, 2019 at 05:07AM
특별히 무엇을 해서 위로를 하겠다는 생각은 인간의 큰 오산일뿐이다 결국 인간은 감정의 동물 아무리 논리적으로 흠결이 없다고 해도 인간은 작은 감정적 안정을 통해 위로를 받는 경우가 더 많을 뿐이다 그래서 많은 말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따뜻한 손길이 더 강하고 아름다울 때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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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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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15, 2019 at 05:02AM
"과학으로 물어보니 지랄로 대답한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표현은 내 귀의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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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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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12, 2019 at 07:25PM
온몸의 장기가 다 정상이라도 심장하나 잘못되면 생명은 바로 끝이다 제발로 응급실 들어가서 중환자실에 있다가 검사받고 바로 퇴원 흉부에서 체스트 오픈하고 바로 닫았다는 느낌이다 급 우울하다 이정도일까 얘기듣는 것도 연민하나 없는 이들의 태도도 짜증나고 삶과 죽음을 목격하는 것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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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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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10, 2019 at 09:46PM
피하고 싶은일들은 항상 무덤덤하게 다가온다 다시 응급실행 그리고 운명같은 중환자실 정확히 같은자리 피하고싶은 시술은 월요일에 힘들때 가장 힘이 되어주는 이들이 보인다 월요일이 다가오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럴리는 없겠지 기도가 필요한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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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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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9, 2019 at 11:03AM
사람의 인연이란 참 신기하다 찾고자 할 때는 더 큰 상처를 입가도 하지만 실망하고 두려워하면 더 큰 날개처럼 누군가 다가오기도 한다 상처가 방어막이 되어 더이상 다가오지를 못하게 해도 사람힘으로 안되기도 하지만 그래서 살아가야할 힘을 얻기도 한다 문제는 그렇게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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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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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August 08, 2019 at 03:09AM
평소는 강한척 해도 정말 비상식적 아베같은 인간들을 직접 만나면 내 몸도 견디지 못한다 혈압이 떨어지지 않고 수면장애가 왔다 말해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대하는 인간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생각하고 그 주변으로 몇가지 가쉽만 전하니 쉽게 정리하는 사람들이 보통임을 몸이 힘들어지며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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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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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August 08, 2019 at 03:04AM
들어와도 자신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는 것쯤 인식할 머리를 가진 인간들이라면 알아서 그만 기웃거리고 살아가지 주기적으로 들어는 것일까 후회해도 소용없게 알아서 자신들이 착각하는 진실들은 알아서 알게될텐데 기웃거리면 뭐가 나올거라 생각하나 아님 뭘까 세상만나 제일 후회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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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7, 2019 at 09:40PM
그냥 생각이지만 누군가를 만날때 응급실에 갈만큼 아프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다 차라리 혼자 있을때 나 스스로 가던지 아니면 혼자 그렇게 있던지 그랬으면 좋겠다 미련이 없는 것인지 왜이런지 삶은 죽음을 부정하기 위해서 있다고 하지만 요즘은 그 부정조차도 쉽지도 않고 오히려 그 종종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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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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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7, 2019 at 08:12PM
시한폭탄같은 질환을 알게 되는 것은 매순간 어떤 곳에서 세상을 떠나게 될까 그런 상상들로 매 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다 후회나 아쉬움 준비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매순간이 그냥 두려움일 뿐이다 그래서 매순간이 항상 아깝고 안타가울 뿐이다 그런 걱정없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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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August 07, 2019 at 08:41PM
자신의 행복이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결코 누군가의 도움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른다 그래서 점점 오만해진다 적과 아군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적에게 감사하고 아군에게 짜증을 낸다 점점 자신의 과거 사진들 자료들이 얼마나 유통되고 있는지 알게되면 여전히 즐거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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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5, 2019 at 12:56AM
거의 모든 홍보를 인스타를 통해서만 하는 세상에서 인스타가 잘못되거나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다른 방법들이 생기겠지만 막상 자신이 쓰는 서비스가 어떤 성격이고 어떤 원칙으로 이루어지는지 보다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까만 혈안이 되니 인스타 홍보장사가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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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4, 2019 at 01: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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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4, 2019 at 06:20AM
한국 티비를 잠시만 보아도 암보험 광고가 나온다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 으로 나누고 너가 걸리면 이란 공포 마케팅을 유명인들을 앞에 두고 광고한다 사은품도 빠지지 않는다 역겹다 소위 고액암들과 심근경색 경험을 가진 나에겐 별 상관없지만 광고에 나오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들 진심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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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4, 2019 at 03:00AM
타인의 외로움을 쉽게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외로움의 동굴에 들어올 용기조차 없다 타인의 두려움을 쉽게 비웃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두려움의 터널을 밝혀줄 온기조차 없다 용기도 온기도 없다면 그냥 멀리 떨어져 관심 끊는 살아가는 것이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최선이다 아는 척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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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4, 2019 at 02:12AM
벌교라는 공통점을 찾아내는 분이 계실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저 개인적인 기호로 넣은 장치를 찾아내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 놀랄 때가 있다 그래서 접촉은 물질의 교환을 만들지만 창작은 생각의 교환을 만들게 된다 그래서 그 잔해들을 잘 모으는 사람의 눈은 섬세하고 정교하다 또한 편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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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4, 2019 at 01:50AM
기계가 찾는 취약한 개인정보로 택배 우편물 주소 및 바코드 등이 있고 생각보다 많은 것 중 하나가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다 생각보다 많은 의료정보들이 정확하게 들어가 있기도 하지만 산부인과 정보 임신 주수도 어렵지 않게 알아낼 수 있다 종종 기쁨의 이면에는 생각하지 못한 취약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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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4, 2019 at 12:07AM
Доверяй, но проверяй ; Doveryai, no proveryai ; Trust, but verify ─ Late Ronald Reagan, American actor & the 40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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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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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2, 2019 at 04:54AM
꿈속에서 독립운동을 하는데 성공적으로 테러를 하고 나서 탈출하려고 하는데 미리 첩자로 심어놓은 장교가 자기 이름을 스키커로 겹겹으로 붙어놨는데 첩자 이름 뒤에 스티커를 떼어보니 다른 이름이 나와 일본인들을 죽이고 밀항을 하다 깨니 온몸이 땀 범벅 정말 독립운동은 목숨걸고 해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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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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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1, 2019 at 10:35PM
얼마나 무서운지 얼마나 두려운지 우린 묻지않는다 마치 그것을 아는 순간 그 공포와 두려움이 내것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전혀 안그렇다 그래도 묻지 않는다 대부분 회피하고 없는 것처럼 어느정도는 모르는 척 살아갈 수 있으니깐 그런데 언젠가는 그 외면했던 순간은 내앞에 먼저 내앞에 와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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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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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29, 2019 at 04:05AM
배경처럼 틀어놓은 티비에서 정글 예능을 한다 알이 가득찬 물고기를 보고 알탕 환희를 보이는 이들을 보며 왜 순간 불쾌하다기 보다는 불편하다는 생각이 몰려드는지 모르겠다 점점 불편해지는 것이 많다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알찬 음식을 꼭 찾아 먹는게 언제 왜 불편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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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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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29, 2019 at 01:08AM
기회가 있을 때는 관심도 별로 없다가 관계를 끊고 나서 기웃거리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일까 심지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맘대로 끊어놓고 아쉬워지면 다시 연락하는 인간들까지 생각하면 인간 관계를 신뢰가 아닌 두려움과 이해타산 정도로 생각하던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꺼져라 나한테서 관심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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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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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28, 2019 at 12:54AM
진단을 해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경우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고 질환이 다가왔다는 사실에만 집중하면 이미 다가온 바꿀 수 없는 과거에 현재를 어지럽히게 된다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볼 때 새로운 질환이 생겨도 가느다란 미래에 희망하는 것은 항상 외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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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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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26, 2019 at 12:58AM
New era in Seocho, too vague and too tired only a few know my health conditions, no more field no more sensitive tasks but how could it be possible just hope little burdens behind black cur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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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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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22, 2019 at 09:49PM
생명에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놔두면 좋을 것 하나없는 빨리 치료하면 좋은 것도 그냥 신경안쓰고 사는 경우가 많다 불편해도 아파도 그냥 참거나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다 우연히 알게되고 빨리 수술받으라고 말하지만 정작 나에 대해서는 전혀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언제 수술받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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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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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22, 2019 at 05:15AM
꿈속에서 반복되고 무엇인가 따라해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꿈을 꾸다 일어났다 대결도 있었던 것 같은데 누구랑 대결을 한것인지 모르지만 흉통이 느껴졌다 학습된 것인가 아니면 진짜 아팠는데 꿈속이라 생각한것인지 모르겠다 일어나니 흉통은 없지만 이 알수 없은 미스테리같은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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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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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21, 2019 at 09:02PM
타인의 호의를 함부러 해석하거나 목적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이해타산적이라 믿는다 부모의 사랑 아낌없는 우정 근본적인 신뢰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세상은 그저 장사하는 시장일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게 놔두면 언젠가는 자신의 순수성에 값을 못매기고 혼란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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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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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21, 2019 at 08:47PM
종종 공적인 힘으로 사적인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가끔은 적당히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고 점점 할 수 있는 권한이 늘어나면 더욱 그런 유혹이 더 커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어짜피 몰락의 길은 스스로 만든다 억압한다고 선이 무너지고 비호한다고 악이 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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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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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20, 2019 at 02:58AM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에 가장 아끼는 후배의 이름을 쓰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야기 내용만 보고도 연락을 주는 이들이 있는 반면 열심히 쓴 이야기 내용을 허락없이 도용하는 경우도 있고 일일히 좋은것도 나쁜것도 대응하며 살기도 힘들고 지친다 내 이야기에 많은 영감을 준 인간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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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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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9, 2019 at 05:47AM
"진짜 맛있다" 는 어떤 의미일까 누구나 맛은 상대적이라는 것 심지어 땡기는 어떤 맛에는 몸에는 안좋은 중독이 있을 수 있지만 그 흔한 맛으로 최고라고 자부하는 많은 곳들을 본다 감동의 맛을 느껴 본 곳들 중에 생각해보면 맛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곳은 단 한곳도 없었던 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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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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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9, 2019 at 03:15AM
이유는 알수 없지만 통증도 증상도 거의 없는 날이 있다 그냥 마냥 좋아하고 싶지만 나름 생리학적 이유를 생각하며 잠깐 호전될 수 있은 경우를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두려움이 시작한다 참 안좋다 좋아도 좋지 않고 나쁘면 나쁜 그대로 걱정이고 그래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면 나빠질까 잠안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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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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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7, 2019 at 11:00PM
화나서 만들어지는 타키카디오와 설레이고 들떠 만들어지는 타키카디오는 결국 심장에 무리를 준다 화나는 것도 설레는 것도 모두 다 피해야 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무덤덤하게만 통제해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한가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설레임 조차 건강을 위해 무시하고 피하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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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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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5, 2019 at 05:47AM
당뇨발이 걱정인 이들에게는 누군가에게 밣히기라도 하면 상처날까 걱정하게 된다 그런 가벼운 상처마저도 걱정되지만 대부분의 가해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오히려 반대로 당뇨발을 걱정하는 이들은 자신이 밣은 경우 크게 걱정하며 미안해 한다 고통은 종종 다양함을 수용하는 도구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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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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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15, 2019 at 03:46AM
쉬운 돈벌이처럼 비법 전수해주는 클래스에 식품위생 공무원들을 등록하게 해서 제조상의 위생 혹은 불법 내용을 단속하는 아이디어는 대부분 동의하지만 소위 위장조사 및 함정수사에 대해 소극적인 한국은 결국 법정에서 질때가 많다 많은 나라가 클래스에 왜 엄격한 조건이 있는지 한국은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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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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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15, 2019 at 03:31AM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하지 못해 병원체를 발견하지 못해 치료하지 못해 난임이 된다면 병원이 책임을 져야할까 대부분은 소송으로 가지도 못한다 소위 스크리닝 능력이 안되는 병원을 믿은 환자의 책임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범위 일반검사가 아닌 생리적 특징에 따른 타겟검사가 먼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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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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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4, 2019 at 07:47PM
가끔 누군가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종종 많은 이들은 자신의 지난 이야기들을 먼저 꺼내는 것을 알게 된다 요술 램프 지니가 있다면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주고 순수하게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다면 어떤 꿈을 이야기할지 궁금할 때가 많다 지니란 그런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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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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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14, 2019 at 01:25AM
모아둔 머리카락 지문들 그리고 치솔 등을 버리지 않고 뭐하러 모아두나 싶은데 생각보다 결정적인 증거들이 될때가 많다 유일하고 일관되고 무엇보다 한 사람을 특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생각없이 만진 포스트잇은 가장 좋은 지문증거 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생각보다 많은 흔적들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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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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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11, 2019 at 10:33PM
장말 다양한 활동을 하셨구나 들어나기 싫은 과거라면 조심이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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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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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1, 2019 at 02:24PM
광기라는 것은 주변에서 죽어 쓰러지는 사람이 있어도 죽어가는 사람과 어깨동무하고 춤을 추며 음악을 즐기는 장면 같은 것 그래서 서로 잘 어울려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주변에 대해 관심도 없고 그저 자신의 쾌락만이 눈에 보이는 상태이다 그래서 이런 광기 속이 살인의 가장 좋은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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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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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1, 2019 at 07:46AM
꿈에서 타노스같은 존재와 싸우는건 엄청난 체력소모를 하게된다 꼭 순간이동을 하려고 하는 순간 뭔가 방해해서 실패하고 계속 미로같은 공간을 뛰어 다니다 마지막엔 너무도 엉뚱하게 생리적 현상으로 마무리하게된다 왜 꿈속에서 뛰어다닌건데 깨어나면 온 몸은 흠뻑 젖어있다 적은 손가락만 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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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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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10, 2019 at 03:41AM
여러개의 필명과 별명 (not nickname just alias) 을 가졌다고 해리성정체성장애를 가졌냐고 물어봤던 편집자가 있었다 정작 두개정도의 작품만 같이 작업했던 사람인데 가끔 쓸데없는 사전지식들은 사람을 망상적편집증 을 만들어버릴 때가 많다 편견없이 내용에만 충실한 전문가를 프로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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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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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10, 2019 at 12:37AM
가끔은 술 담배 몸에 안좋은 온갖 것들을 다 해도 건강한 이들도 많은데 항상 조심하고 항상 걱정하고 그래도 왜 맨날 중증질환만 선물주실까 성당에 가서 오늘은 하느님에게 물어보았다 근데 생전처음 만난 신부님이 다가와서 몇마디 위로를 주셨다 위로받기 위해 아픈건 그래도 싫다 그런거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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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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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지나가다 줄이 풀린 개가 산책하는 어떤 중년 남성을 달려들어 물었다 개주인이 다급히 와서 개만 신경쓰고 다리 물린 사람을 보고는 왜 물린척 아파하냐는 표정으로 "우리개는 사람 물고 안그래요" 라고 하길래 나는 다가가 "축하드려요 그 어려운걸 당신 개새끼가 오늘 처음 해내셨네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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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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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9, 2019 at 10:45PM
여전히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책 속에 숨은 쪽지를 넣는 것이 가장 안전할 때가 많다 문제는 그 책을 끝까지 다 읽지도 않는 요즘 사람들에게는 책이 전달해주는 중요한 메세지를 읽어내지 못한다 책이든 무엇이든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정보란 그저 실시간순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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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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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8, 2019 at 03:18AM
자주 가던 싱이나 미국의 거리들은 지금봐도 별로 변함이 없지만 한국의 거리들은 변하지 않은 곳을 찾는게 더 어렵다 왜 잘 모를까 인간은 그저 맛이나 멋만을 쫓아다니는 존재가 아닌 추억과 기억을 탐닉하는 존재라는 것을 옛날 장소가 사라지고 새로 생긴 가게들에 씁쓸한건 그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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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8, 2019 at 01:30AM
책을 준비하는 중에 마지막에 넣을 캘리그래프를 찾다 너무 맘에 드는 분을 찾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쁜 글씨체때문에 더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반대로 맘에 안드는 이들에게는 오히려 내용을 잊어버리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글이란 자기만족이 가장 중요함을 믿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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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08, 2019 at 01:15AM
무례한 비인격적 가정을 접한 때부터 혈압도 안 잡히고 계속 안좋아지는 것이 신장뿐이라 생각했지만 요즘 증상은 전형적인 대동맥박리같다 세상 떠나면 그동안 나눈 녹음 증거들로 무슨 짓들을 한것인지 자동으로 공개할 것이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며 알려고 하지도 않는 이들의 진실은 대략 밝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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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8, 2019 at 01:05AM
뽀빠이 이상용에게 김수환 추기경은 "하늘이 장애물 경기를 하는구나" 라고 하셨고 법정 스님은 "자루를 흔드는구나 더 많이 담으려고 자루를 흔드는 법이다" 라고 하셨다고 한다 항상 법정스님의 말씀은 그 비유와 형상화에서 단연 최고라고 감탄하게 된다 다만 자루가 터지지 않기를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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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8, 2019 at 12:06AM
사람의 마음은 여러겹의 힌 종이로 둘러쌓인 것 같아서 가벼운 낙서에도 더럽혀지기도 하고 가벼운 휘둘림에도 찢어지는 것 강한 종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잘 피하거나 종이겹이 많을 뿐 종이는 종이일뿐이다 그리고 한번 찢어진 종이는 항상 흔적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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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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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7, 2019 at 08:34PM
우연히 만난 길고양이 만져보니 오래된 골절 그리고 목 주변에 칼같은 물건으로 찔린 생긴 시기가 다양한 흉터 이상한 목소리 구해주려고 잡다가 놓쳐 다음기회에 아무리 널 위한 거야 라고 말해도 고양이가 설득당할리 없다 더 숨어버렸다 누더기란 냥 얼른 새주인에게 가자 사람들도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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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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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7, 2019 at 08:25PM
고통이 순간이 아닌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에게 다가온 순간의 불편함은 아주 쉽게 거부하고 무시하게 된다 그렇게 반복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리면 주변도 그런 사람들로 가득차고 그들 사이에서는 기도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기도는 포기하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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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6, 2019 at 02: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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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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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6, 2019 at 04:32AM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행동들 자주 관찰이 되는 행동들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자동화의 대상일 뿐 창의적이지 못한 스팸 메일은 쉽게 스팸으로 분류되고 만다 그래서 스팸으로 분류되지 않고 살아남은 확실한 스팸메일들은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살펴보게 된다 그런 생존 스팸에서 배울 것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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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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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6, 2019 at 03:43AM
언제부터인가 축일을 기억해주는 이들이 더 고마웠다 이번 축일에는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지켜준 이들과 함께 내가 태몽을 꾼 태아가 스캇이라는 것을 확인했던 날이였다 저녁에는 햇살좋은 곳에서 맛있는 것도 토하지 않고 그냥 일상같은 날이라 좋았다 내가 살던(solid) 죽던(soil) 기도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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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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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6, 2019 at 12:4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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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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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6, 2019 at 12:37AM
모스 부호는 멀리 있다 자신의 사랑하는 부인의 장례조차 지키지 못한 모스의 아이디어이다 장거리 통신을 위한 부호까지 종종 위대한 발명품은 누군가의 큰 희생의 결과물일 때가 많다 · · · – · · – – – · · · – · – · – – – – – · · – 세상을 떠난 부인에게 보내고 싶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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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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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5, 2019 at 06:38PM
여자친구를 때려 죽인 사건에 대해서 항소심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를 대상으로 사람을 얼마나 때리고 폭행해야 죽을 수 있는지 실험에 참여할것이냐고 하면 뭐라할까 그래서 가끔은 아주 감정적인 법정 증언이 필요할 때가 있다 폭행당하는 동안의 고통에 대해서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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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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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4, 2019 at 08:29PM
오랫만에 만나면 살 많이 빠졌다고 말하는 이들 살빠져서 좋겠다는 이들 살빠져서 어떻게 해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짧은 대화 안에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걱정해주는 마음과 걱정해주는 척 하는 마음은 큰 일이 지나고 나서야 더 선명해진다 자신을 위해 사람을 버리는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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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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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4, 2019 at 07:16PM
M.O. (modus operandi) 신기하게도 A 라는 사이트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바로 주소를 넣고 들어가면 되는데 습관처럼 B 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온다 그 수법에 익숙해진 이에게 들은 방법인지 뭔지 모르지만 거의 비슷하게 그렇게 들어온다 습관은 확증은 아니지만 심증은 되기에 열심히 기록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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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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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04, 2019 at 04:45PM
돈벌기 위한 그 끊임없는 잔머리로 사람들은 그저 소비하는 도구로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먹는 이들의 입맛이나 취향을 핑계로 몸에 안좋은 것을 혹은 독이 될 수 있는 첨가물을 넣는 것을 당당하게 생각한다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자가소비하도록 처벌을 하면 괜찮아지겠지 싶어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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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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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4, 2019 at 12:50AM
제대로 모르고 정말 필요한 약보다는 당장의 증상만 사라지게 하려는 약들은 대부분 부작용이 심하다 그래서 나중에는 정말 쓰고 싶어도 쉽게 쓸 수 있는 약들을 쓰지 못할때가 많다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그저 관절염 정도로 생각하고 소염진통제만 쓰지만 정작 빨리 항생제를 써야하는 성병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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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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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03, 2019 at 02:05AM
밥 먹지 않아도 불편해도 지지한다는 아이들을 보면 뭐랄까 아이들이 더욱 더 인간적이다는 생각이 든다 파업은 너희의 불편함이고 불법이야라고 고정된 일방적인 메세지를 던진 폭력적 인간들이 존재했던 것이다 참 멋지다 항상 이야기하는 불편함이 주는 기회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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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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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03, 2019 at 01:24AM
응급상황에서 전화기에 기록된 전화번호도 신경써야해야하는 것임을 절대 안받을 인간 번호가 아직 남아 바꾸지 않았지만 왜 믿고 연락할 사람으로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쉽게 인간을 끊을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은 뭐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마음대로 믿는 인간들이니 당황스럽지만 다행이기도 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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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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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9 at 09:52PM
옛날에는 horse dosage 를 정말 말 치사량이구나 싶어서 어떻게 사람도 외우기 어려운데 말까지 알고 있을까 대단하다 싶었다가 몇년이 지나고서야 관용적인 너무 많은 투여량이라는 것을 알고 입버릇처럼 나도 쓰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나와 똑같이 생각한 어떤 이도 어떻게 말까지 외우냐고 물어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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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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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9 at 11:58AM
대부분의 종교는 희생을 바탕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순교란 말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생명에 위협도 덜하고 신념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은 존재하지도 않는데 종교는 점점 더 두려움과 공포로 사람들을 몰아간다 그래서 종교도 객관적 자료,통계들에 필요한 시대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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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9 at 11:54AM
자신의 아름다움을 채우기 위해 다른 아름다움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아주 간단한 예로 들에 핀 꽃들을 보고 이쁘다며 꺾어 자기가 가져간다 그렇게 이쁜 꽃은 역설적으로 욕심의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버린줄도 모르고 또 다른 아름다움을 사라지게 돌아다닌다 아름다움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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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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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9 at 03:10AM
기능적인 안정성, 성능을 고려하면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형편이 없는 상품들이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는 무한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네트워크를 감시하다 보면 한국 네트워크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책임자를 찾기 힘들고 찾아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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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01, 2019 at 03:46AM
신장이나 췌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과 함께 등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으로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자연스러운 연관성을 고려하지 않고 근육통을 더 악화시키는 약들을 처방하는 경우이다 질환의 치료는 가능할지 몰라도 질병의 치유는 더욱 더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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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01, 2019 at 03:36AM
right M2 stenosis indicating partial paralysis, linguistic discomforts, arrived ER approximately 4 hours after first perceived symptoms rtPA not applied due to time span and brain hemorrhage history ICU observation with anticoagulant(s) in 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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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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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9 at 01:26AM
살면서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같은 인물들을 지도자인 국민일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가장 큰 행운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의 대통령 인권이 대통령 그리고 평화의 대통령 주인공은 트럼프같아 보이지만 역사는 이 모든 순간의 주인공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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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01, 2019 at 01:14AM
연쇄 살인범의 트로피는 일종의 의식과 같은 대상이다 살인조차도 명예로운 일로 생각하기 위해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다 소셜미디어에 자신 주변인을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올리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트로피의 심리가 작동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이들이 있다 문제는 그런 트로피를 너무 잘 흘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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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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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ly 01, 2019 at 01:01AM
정작 내 싱가포르 이름은 알고 있을까 가끔은 가족이라도 서로의 어두운 부분을 모르고 살아가는 가족들이 생각보다 많다 알고 싶지 않은데 뜬금없이 가족애를 강조하는 가족일수록 정작 더 비인격적인 관계인 것 같다 알아서 서로의 판도라의 상자를 가장 행복하다 믿을 때 열고 재로 돌아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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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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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30, 2019 at 01:39PM
트럼프의 자기애는 존경하고 싶을 정도이다 기계가 분석을 하면 트럼프 기자회견의 키워드는 오바마가 아닐까 그리고 한국에 와서는 자기 깨알자랑하는데 대단하다 통역해주는 분도 '연준이가' 너무 재미있다 사상초유의 인물이라는 점에서는 확실히 인정해주고 이것저것 다 떠나 평화만 온다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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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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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30, 2019 at 12:36AM
자신이 필요한것을 선물주는 이들이 있다 자신에게 좋으면 당신도 좋을거라 생각해서 비싼 돈 주고 산 비누와 샴푸라지만 결국 피부 질환을 만든다 반면 상대방이 정말 좋아할 것을 먼저 생각하는 분도 계신다 생각해보면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꽃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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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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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9, 2019 at 12:11AM
Damm sucker You or anyone close to You you are not welcome to peep here like a pimp hooking wench Just suck your life not other's as you get used to I am so annoyed at spotted logs I don't care your sucking life on the tightrope hanging between legs following lust Get away mofo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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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9, 2019 at 12: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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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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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8, 2019 at 11:36AM
from the same (exact rna seq.) virus, male got a u. tract pain but female has been asymptomatic As a source zero she does not recognize underneath diseases sprung from. viral infection usually results in increase of free fat(fy) acids & adrenergic antagonist, dyslipidemia &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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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8, 2019 at 11:3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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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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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8, 2019 at 11:16AM
RPi 재단에서 이번에도 새 제품을 보내주었다 문제는 미국 주소로 보내줘서 아직 더 기다려야 하지만 이번 것은 개인적으로 쓰고 싶을만큼 욕심이 생긴다 성능이 좋아질때마다 집중화된 소수 고성능과 분산된 다수 저성능 사이에서의 딜레마가 고민이 된다 막상 결론은 분산된 다수 고성능이 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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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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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8, 2019 at 03: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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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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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8, 2019 at 02:55AM
기계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창작물은 대부분 창작이라기 보다는 변형의 단계가 많기에 데이터를 제거하고 논리구조만 적용하려고 보면 어느새 인공지능의 영역과 경계가 모호해진다 그래서 많은 경우 인간의 결정, 경계를 구별해달라고 대기하은 경우가 많아진다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긴 아직 두려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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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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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8, 2019 at 02:46AM
새벽 시간에는 수많은 성매매 광고가 인스타를 통해 올라간다 물론 거의 대부분 차단되거나 삭제되지만 그 짧은 순간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업자들이 있다는 사실 수요가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 그리고 그 사진에 나오는 여성들 대부분 자신의 사진이 그렇게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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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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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8, 2019 at 02:36AM
듣지 않은 정보를 메신저는 창조할 수 없다는 유명한 이론처럼 사람의 말 속에는 스스로 만들어 낸 용어가 아닌 들은 말을 통해 전달하려 한다 그것이 정보의 신뢰를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누가 배신자인자 누구의 혀를 통해 전달되었는지 찾아낸다 - 쓰레기 정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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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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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 광고나 자료를 위해 단순히 개인적 일탈로 은밀하게 자료들이 유통될 줄 알았지만 의외로 남녀 가리지 않고 보안이 취약한 핸드폰의 자료만 모아도 방대하다 자신만 가지고 있을 줄 알던 사진 영상 심지어 CCTV까지 누군가 가져가는줄은 알고 있을까 가까운 이들이 숨어 음흉한 짓하는 것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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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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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단정해 버리고 몇십년동안 믿었던 내용들을 하나씩 들어다 볼 수 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믿었던 내용들을 확인하지 않고 이미 만들어진 누군가의 이야기만으로 한 사람은 정해진 악인이 되어 있었다 그 오랜동안 확인하려 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한 가족을 잃어버렸다 얼마나 슬픈 비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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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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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7, 2019 at 12:19AM
"연민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나약하고 감상적인 연민은 그저 남의 불행에서 느끼는 충격과 부끄러움으로부터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고 싶어하는 초조한 마음에 불과합니다. 함께 고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남의 고통으로부터 본능적으로 자신의 영혼을 방어하는 것입니다." S.츠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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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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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6, 2019 at 11:57PM
정말 악성종양같은 보험광고가 이젠 중입자 양성자 치료까지 들먹이며 광고를 해대고 지랄이다 막상 보장을 받아야할 사람에게는 수많은 병리학적 이유를 대며 해당사항이 없거나 축소해서 지급하는 그 악마같은 사기업들이 정작 자신들이 제대로 해주지도 않을 치료 내용을 마구 날린다 악마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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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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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5, 2019 at 12:14AM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만큼 너무 많은 일들을 끝내고 이제서야 모니터링 작업 시작 요즘은 방앗간처럼 잠시 들리는 곳이 생겼다 몸이 힘들어도 기운이 넘쳐나도 그냥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그런 공간 스스로의 위로를 찾기 위한 것인지 몰라도 어쩌면 생각하기 싫은 선택을 보류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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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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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3, 2019 at 08:12PM
도전골든벨의 3대 미스테리 예선문제들은 무지 어려워 못 맞추겠는데 마지막 문제는 나에게는 너무 쉽다 근데 못맞춘다 아직도 계속 프로그램이 될만큼 고등학교가 그렇게 많은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데 그 많은 학교들 중에서 내가 나온 고등학교는 아직 없다 뭔가 이상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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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3, 2019 at 08:1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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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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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3, 2019 at 12:59PM
hard to figure out between cardiomyopathy and pulmonary embolism without proper diagnosis but one thing common in two is continuous chest pain even spot points are wandering at this point very optimistic legion is rather psychiatric reasons than cardiothoracic ones that's u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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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3, 2019 at 12: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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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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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2, 2019 at 05:28PM
"마약을 파는데 가장 좋은 환경은 자본주의가 당연하다고 믿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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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2, 2019 at 05:2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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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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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1, 2019 at 11:41PM
타인의 전화번호 인터넷에서 검색해본다고 자랑하더니 왜 제대로 찾아내지도 못하고 심지어 자기 개인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는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일까 상관할바 아니지만 학교에 아르바이트 경력에 그런그런 데이터가 돌아다니는건 제대로 검색이나 하고 사는것 같지도 않고 나올수록 쓰레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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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1, 2019 at 11:4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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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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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21, 2019 at 09:55PM
적절한 행정조치가 필요한 곳에도 대부분은 적당한 조치만 취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위생 감염 그 무엇이든 가능할지 모르는 위험성을 막기위한 조치일 뿐이다 인지된 불법은 항상 처리될 수 밖에 없는데 수많은 사진들로 행정조치가 당할 내용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담당공무원 바쁜 7월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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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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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1, 2019 at 11:24AM
기교 가득한 음식들 디저트들은 많아지는데 오히려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먹거리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인 음식들도 어렵게 찾아가면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안들기도 한다 이럴때마다 생각나는 음식점 두 군데 하나는 시카고에 있으니 다른 한곳을 찾아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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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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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0, 2019 at 03:17PM
개인 블로그에 꼬이기 시작한 파리떼 덕에 scumbag referral 을 인식해서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특허를 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불편함은 외면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다 이제는 거의 방문하지 않지만 예전의 인천 원주 당진의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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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0, 2019 at 03:1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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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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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0, 2019 at 01:59PM
손에 핸드폰을 들고 있는데 진동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손으로 바지를 만지는데 나는 주머니가 없는 옷을 입고 있는데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으면 안되는 곳에서 왜 나는 이렇게 트워터에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지 신기한 일들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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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20, 2019 at 01: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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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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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8, 2019 at 11:46PM
홍콩 시위를 보면 정부가 개인정보를 얼마나 쉽게 훔쳐보며 이를 적극 이용하며 억압하는 수단으로 쓰는지 잘 보여준다 교통카드 뿐만 아니라 병원기록까지 머리 좋은 감시자라면 그렇게 티나게 들키지 않고 조용히 몰래 오랫동안 보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알았을텐데 급한 마음에 모든 패를 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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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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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7, 2019 at 11:16PM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잠시라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기를 그 행복이 가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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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7, 2019 at 11:1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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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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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7, 2019 at 05:43AM
"착오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라는 문구를 종종 접하게 된다 무척 공손한 표현같지만 우리는 잘못한거 없는데 너가 잘못 판단해서 그런거야 라는 말이 아닐까 정작 법률적 용어에 가까운데 가게 문여는 것에 착오라니 협의와 합의 차이점도 비슷하다 consult, agreement 알고 쓸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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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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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7, 2019 at 01:07AM
간단한 관찰로 누군가의 증상과 느끼지 못했던 불편함이 자신의 기저 질환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찾아내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 사람과 행복해야한다 알기도 전에 제대로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끊임없는 불안 속에서 불행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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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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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7, 2019 at 12:43AM
Asymptotic STD(s) is(are) helping host to regulate period as balancing metabolites inside to be transmitted toward another host Airborne infectious virus are less interacting with host's physiology STD gets strategy to manage genitalia conditions with adaptive and quicker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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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15, 2019 at 07:43PM
수많은 미디어와 개인정보들 그리고 은밀한 정보들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조차도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그래서 쾌락을 위해 쉽게 접근하는 것을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곳들이 있다 수많은 셀피들은 허술한 보안에 세상 은밀한 곳에서 뿌려진다 본인은 오늘도 모르고 사진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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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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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4, 2019 at 12:49PM
자본의 큰 문제점은 자본으로 쉽게 모든 것이 휘둘릴 수 있단 확신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경제적 이득은 공감되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문제는 그 자본의 속성이 비합리적일때가 더 많다는 것이다 감정이 개입되면 자본은 합리적 폭력 도구가 된다 젠트리...은 그런 폭력의 본질부터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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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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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12, 2019 at 06:44PM
no more latter or milk based one whatever it comes it does not care just my body responses badly it only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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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12, 2019 at 06:4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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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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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12, 2019 at 01:20AM
someone who have never learned the principle of how things work, only factory reset is solitary solution from problems Such a routine loop never knows the beauty of advancing works in life so long so long stupidity is just repeating resets without learning and applying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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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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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2, 2019 at 01:02AM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행복은 아주 짧은 순간 강렬한 작용인데 인간은 너무 지속적인 행복에 욕망을 가져 결국 어떤 행복도 성취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오늘 이상하게 설명하기 힘든 작은 행복들의 연속이였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를 확인하는 시간들 생각보다 많은 유머를 할 수 있던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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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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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0, 2019 at 01:14AM
나름 극비 사항이라고 생각했던 방첩대나 정보기관 주소들이 인스타그램에는 생각보다 자세하게 올라가 있는 것을 그것도 지방지부까지도 자세히 지도에 표시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더 신기한건 그 지역태그를 쓰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역시 정보화 시대의 구멍은 항상 내부자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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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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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10, 2019 at 12:58AM
닭곰탕을 좋아해서 닭곰탕 맛집을 수집하려고 하니 요즘에 갑자기 포방터시장의 닭곰탕을 알려준다 잠깐 이슈가 되어 소위 정신차린 아들이라고 인기라는데 사람들은 절대미감을 찾는 것일까 아니면 스토리가 있는 맛집을 더 원할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물론 스토리가 있는 맛이라면 가장 좋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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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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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9, 2019 at 04:40PM
How possibly to image multiple types of STDs at the age of only 29? but technically possible sim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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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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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9, 2019 at 01:07PM
intelligent liaison of attorney-general's chambers, fast response representative of sing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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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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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8, 2019 at 12:14AM
요즘 이유없이 살이 찌는 것 같아 와 같이 그냥 흘러 넘기는 말들 안에 꽤 많은 몸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주의깊게 들어보면 꽤많은 숨은 질병들이 있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그래도 이제는 걱정된다고 아무에게나 오지랖 떨지 않기로 아프면 알아서 하겠지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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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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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7, 2019 at 11:41PM
생일선물로 플록세틴 처방해달라고 하니 농담인줄 알았나보다 진심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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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7, 2019 at 11:4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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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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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6, 2019 at 08:59PM
Here is what we do. we watch them. we study them. we feed them. we please them. We can make them feel strong or weak. we know them that well. we know their worst nightmares. And with a bit of practice, that's what we'll become. Nightmares. One day when we're ready we're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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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6, 2019 at 08: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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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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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6, 2019 at 10:16AM
종종 특별한 계획을 통해 무엇인가 도움이 되도록 해도 그 혜택을 엉뚱한 사람이 받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의도야 그렇다 해도 정책도 사람관계와 비슷해서 적당한 인연이 아니면 소용없게 된다 우연이든 자주 신경을 쓴것이든 꼭 행운처럼 보이는 것이 항상 결과적으로는 행운이지 않을때도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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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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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6, 2019 at 12:13AM
삼여년동안의 비식별화 작업들이 결국 재식별화 작업으로 개인정보로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마무리했다 재식별화 가능성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개념을 만든 가공된 개인정보 (manufactured privacy) 라는 용어를 도입하니 빠르게 자기것인양 가져가는 이가 나온다 just see you in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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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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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5, 2019 at 12:18PM
too many configurations too many settings auto tuning to adjust them according to situations and environmentals Therefore sensoring, perceiving and acting back are essential elements Eventually, I think first A.I. might be the find-tuner for systems and grids to cut labor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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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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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5, 2019 at 03:05AM
대부분 누군의 죽음을 보아야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된다 문제는 그 충격에 잠시 그래야 한다고 착각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반복될 뿐이다 질문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이들은 그냥 끝없는 터널 속일뿐 질문을 제대로 하는 것이 지능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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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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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5, 2019 at 01:01AM
정신과 친구들에게 조언을 받아 자해 특히 자살 징후가 보이는 이들의 포스팅 특징을 분석해내는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실행하고 있지만 실효적으로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잘못된 분석으로 인한 소위 마이너리티리포트 역설이 어려움을 만든다 그래도 결론은 일단 해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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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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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4, 2019 at 10:31PM
우연히 일어나는 한번의 행운과 같은 경험이 그 사람의 인생을 작살나게 만드는 불행이 되는 ... ─ 황상민 전 연세대 교수 및 하버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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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4, 2019 at 10:3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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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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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4, 2019 at 06:21PM
아닌 것 알았으면 인연 끝났으면 그만이지 왜 개인 공간에 들락날락하는지 모르겠다 예의없는 인간들에게는 단 하나의 진실도 남기지 않아야 제대로 깨달을 기회도 없이 스스로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렇게 평생 잘 살테니 그만좀 기웃거리시지요 평범하게 상처주면서 살아가고 그만 기웃거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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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4, 2019 at 06:2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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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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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4, 2019 at 06:09PM
아무리 임상단계라고 해도 환자에게는 치료이고 유일한 희망일 수 있는 상황인데 임상 데이터의 철저함을 위해서 치료실에 꽃하나도 꼽을 수 없다는 것은 조금 야속한 규칙이다 할 수 없이 주장할 수 없지만 가끔은 고개 돌린 그곳에 꽃하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현대의학은 모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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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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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4, 2019 at 09:51AM
이해할 수 없지만 집에서 하는 카페의 관련 사진들을 좋아요 누르는 계정이 있다 자기 딸이 일하는 모습을 사진찍어 은밀한 공유를 할 목적으로 방문한 이들의 평범해 보이는 사진에도 좋아요가 어김없이 있는것을 보면 사이버 공간의 은밀함은 씁쓸하고 정말 아는만큼만 보이는 비이성적 공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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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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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3, 2019 at 01:06AM
관계를 정확히 정리하지 않고 새로운 사람과 맺는 이들은 자신의 그런 습성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전혀 모른다 그런 인간에게는 단 하나의 진실도 필요없다 어짜피 직접 확인할 노력도 안하니 공포와 두려움 인내와 진심은 없는 가벼운 쾌락만 반복될테니 어짜피 파리떼는 쓰레기통에 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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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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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3, 2019 at 12:47AM
의미없는 인간때문에 삶을 마감하는 것이 바보같은 것이라 해도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생각보다 많다 지인이 그런 선택을 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의미없는 인간은 생각보다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보이는 화려한 겉모습과는 다름을 알고 그냥 무덤덤하게 한숨쉬게 될뿐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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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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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2, 2019 at 10:40PM
Someone who I will be praying for in solid and in soil Someone who I won't be caring for on liquid or on 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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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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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June 01, 2019 at 02:57AM
suspended chest pain with shortening breathing, RUQ Continuous (suspicious) pancreas driven pain (esp.) after meals tickling point pain in left lumbar with broad and muscle pain from back side 16lbs loss in weight Sarcopenia in systemic scope slow response of insilin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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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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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01, 2019 at 02:38AM
내 일상을 적어주는 구글 홈도 학습을 하고 트위터를 만드는 서버도 학습을 하고 내 트윗 내용을 학습하는 기계도 있으니 이제는 예상하지 못하는 결과물들이 만들어진다 수집하지 말라고 중단한 내용도 기존 내용때문에 한동안 결과를 내놓는다 인간의 추억이나 습관처럼 만들어낸다 생각보다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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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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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31, 2019 at 12:00AM
괴물을 잡기 위해서는 괴물이 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나에게 관종적으로 몰려들던 파리떼처럼 내가 아무리 자동화로 기계들에게 의심계정을 관찰한다고 해도 나도 관종적 방문객일 뿐일 것이다 귀찮다 아무리 자동화 작업이라도 쓰레기 뒤지는 것은 이제 그만해야 겠다 오늘은 많은 지혜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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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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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30, 2019 at 11:46AM
가끔 꿈인지 현실인지 혼동될 때가 있다 새벽에 뉴스로 헝가리 유람선 사고가 잠결에 들리는데 눈감은 앞에서는 희생자들의 절규가 보여서 안타가운 마음에 계속 이불을 쥐어뜯었나 보다 약물때문에 온몸이 늘어져도 손에는 땀 한가득이다 어쩔 수 없는 그 절박함은 항상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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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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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30, 2019 at 11:56AM
피를 부르는 미친 군화발 소리가 고요히 잠들려는 우리의 안방에까지 스며들어 우리의 가슴과 머리를 짓이겨 놓으려 하는 지금, 동포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총칼의 위협 아래 끌려 다니는 노예로 만들고 있는 지금, 동포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동포에게 드리는 글, 1980년 5월 30일 김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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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30, 2019 at 11:5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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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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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30, 2019 at 03:57AM
모발이나 작은 혈액이나 분비물만으로도 신경써야 할 질병을 알기도 한다 알게되어도 어짜피 소용없으니 타임캡슐처럼 묻어둬야 할것 같다 보이는 만큼만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그냥 보이는 만큼만 세상일 뿐이다 모르고 잘 살테고 어떻게든 제대로 원인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서 잘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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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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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30, 2019 at 01:41AM
해시태그는 다양한 도구로 쓰인다 중요한 것 혹은 알리고 싶은 주제어로 그리고 심지어 은어처럼 누군가를 소위 '지인능욕' 목적으로 사람들을 모을 때 바퀴벌레처럼 사람들을 모으는 암호로도 성매매 목적으로도 쓰인다 문제는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경계하게 만들기 보다 방법을 알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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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9, 2019 at 10:16PM
분비물을 통해 많은 질환을 알게된다 몸 안에서 나온 많은 물질들 안에서는 몸 안의 상태를 반영할 수 있는 표적자가 되기 때문이다 모든 접촉에는 항상 물질의 교환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분비물의 교환은 결국 질환의 주요한 원인이 될 때가 많다 문제는 모든 것을 다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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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9, 2019 at 10:1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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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9, 2019 at 04:29PM
생각했던 것보다 머리는 괜찮은 것 같다 그래도 한순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그래도 예상했던 것보다 덜 그러니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안나타나는 것일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효과의 양면성일까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는 길목에서 얼마나 가야할지 아니면 도착못할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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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8, 2019 at 11:03PM
이해할 능력도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이해시켜야 한다는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싫은데 한번 떠들어봐 하며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마음대로 확신한다 평생 이해하지 말고 평온하게 살면 좋겠다 자신을 목적이 아닌 도구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후회하지 말고 쭉 살다 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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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8, 2019 at 08:39AM
"당신이 안전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 어떤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 날의 기쁨들은 이내 당신 앞에서 잿더미처럼 사라져 쓴 절망이 되어버릴 것이다." 복수의 내용이 아닌 자멸의 내용임을 알게되고 더 다가오는 요즘이다 충분히 행복하기를 그만큼 타오를 것도 많고 그많큼 잿더미도 많아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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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6, 2019 at 11:22AM
이해하기 힘든 세가지 이 더운 날 마라톤하러 나와서 열심히 뛰고 힘들어하는 모습 그 모습을 보며 이해할 수 없어 하며 지켜보는 모습 그리고 세번째가 무엇인지 읽고 있는 당신 여기서 무엇을 본다고 유익하지도 불안이 사라지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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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6, 2019 at 11:04AM
갑자기 생각난다 누군가 자신의 아기 유모차를 맡기거나 같이 놀게 하는 것이 단순히 힘들어서도 이유가 있겠지만 그만큼 신뢰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갑자기 생각하게 된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그런 사실을 더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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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6, 2019 at 01:13AM
원하지 않아도 계속 해서 보이는 바퀴벌레들의 활동을 보아도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혈당이 스트레스를 보여주는 순간 누군가 지혜로운 한마디를 해주신다 "남의 집 바퀴벌레까지 잡아줄 수 없잖아요" 그리고 이제는 의미아니면 재미의 세상이라는 것 그리고 저급한 사이버 활동도 그저 게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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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5, 2019 at 01:41AM
same MO and same victims and also repeatedly there always be rats and stool pigeons NO way it's inevitable to overcome fear with truth and almost rats and pigeons are grilled and just will be treats in pain and vain DONT care and DO ignore what will happen because it's just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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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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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4, 2019 at 05:48PM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행동을 미리 예상하고 길목에 적당한 미끼를 놓아두면 어김없기 물어 당긴다 그래서 보이스피싱이라 한다 적당한 길목의 정보들만 잘 탐색하면 누가 범인인지 편하게 찾아내지만 문제는 의도성 안심할때 진술을 얻어낸다 실수는 종종 최고의 진실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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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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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4, 2019 at 09:58AM
자신의 계정에서 어떤 정보가 공개되는지 모르는 것일까 우연히 찾은 정보에 그냥 개인적 취향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처럼 다른 누군가 찾으면 엄청난 분란이 예상된다면 조치를 취하라 말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찾지 못하기를 바래야 하나 인생의 많은 허술함은 소셜미디어 계정인 것 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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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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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3, 2019 at 08:22PM
제대로 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고 한다 많은 경우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안되던 그것이 되면 정작 아무말도 안한다 그래서 나태함은 멍청함과 구별되기 어렵다 멍청함이 더 편한 변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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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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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3, 2019 at 02:38PM
왕좌의 게임 분석하는 것을 보면 난 매니아가 되기엔 한참 멀었구나 싶어진다 스쳐지나가는 문장 장면을 통해 생각하지도 못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을 보면 관심의 깊이만큼 보이는 것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된다 심지어 커피컵과 물병까지 찾아내다니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 섬세함이 사랑의 시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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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3, 2019 at 10: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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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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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3, 2019 at 12:51AM
공개 계정에 들어와 실수로 좋아요를 눌렀다 취소해도 알림이 쪼로록 온다 누구지 하는 마음에 들어갔는데 이미 나를 차단하셨다 실수는 할 수 있는데 그럼 넘 의심스럽잖아요 철렁하는 마음으로 차단까지하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잊을텐데 차단목록엔 계속 남아있잖아요 실수해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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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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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3, 2019 at 12:40AM
카페투어하며 직원들을 찍는 이들이 올린 메타데이터를 이용해 찍은 사람들의 얼굴을 찾아내는 방법을 찾아내니 귀신같이 메타데이터를 제거하기 시작한다 적당히 불법아닌 것 같고 중독적이라 어떻게든 계속 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노력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라도 찍으면 유명사진작가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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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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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2, 2019 at 11:49PM
장례식에서 오랫만에 만난이들, 쥐새끼 시절에 쥐새끼들에게 사찰당하며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고통을 들었다 끝까지 믿어주는 진실한 친구와 같은 고통을 당하는 동료말고는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말을 들으며 힘들어진다 그래도 담담하게 부탁하고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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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1, 2019 at 11:33PM
그정도까지는 아니겠지 싶지만 최악인 사람들이 있다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 둘다 망치게 된다 그냥 그럴땐 공적으로 처리해야 할때가 대부분 최선이다 항상 잘 선택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의 원칙에 자신이 가장 관대하다는 것 스스로 원칙을 어길땐 그건 연민도 온정도 아닌 혼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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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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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21, 2019 at 03:51PM
정신차리자 내삶도 부족하고 시간도 없고 더 필요한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내가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다른이에게 부탁하고 지금까지 제대로 정신못차리고 있던 몇달동안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영향받지 말도록 정신차리자 올해는 넘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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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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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20, 2019 at 12:03PM
파리떼 꼬이면 원인이 되는 쓰레기를 제거해야 하는데 문제는 쓰레기가 사라져도 계속 꼬이면 어떻게 해야할까 적당히 줄어들면 하나씩 잡아버릴수도 있지만 만약 파리들이 병원균을 옮기는 중이라며 다 불살라버려야 하는 것인가 곧 은퇴해야할 방역담당자는 할것도 많은데 파리떼 먼저 처리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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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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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11:19PM
자살하면 천국 못간단 노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나도 그런식으로 자살시도했던 이들에게 말했던 것이 너무 미안할 뿐이다 치료를 거부하는건 자살일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존경하는 고 노무현대통령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난 자살이라 해도 그분은 천국가셨을거라 믿는다 먼저 떠나 그리운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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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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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11:13PM
보안은 의식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겉으로 잘 작동하면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나 말고 다른 제 3자에게도 잘 작동하는것이 최악의 보안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필요성을 모르면 매번 허술한 구멍이 된다 어떻게 악용되든 관심끄자 조언을 해도 삐딱하게 못 알아들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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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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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06:18PM
인간의 재능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그 재능을 비추어줄 수 있는 빛이 없다면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기존 세대의 역할은 스스로를 밝히기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의 재능을 비추고 밝혀내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은 이미 경쟁속에 스스로 살아남을 사각의 링만을 제공하고 승자는 외로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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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05:01PM
5.18 미정보장교는 지금까지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정보엄수원칙으로 보면 아내같은 가까운(?) 이에게는 말해도 그 책임을 제대로 묻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오히려 아내분이 존경스럽다 상대방을 믿고 자신의 호기심을 참을 수 있는 그 인내심이 말이다 사람들은 입이 무척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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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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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9, 2019 at 05:48PM
삶은 위대하고 거대한 것을 원하는 듯 해도 삶은 작은 시간들의 조합일 뿐이다 내가 아무리 큰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해도 사소한 일상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있어도 중요하지 않는 삶은 있을 수 없다 그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잊어버리면 타인의 삶도 하찮게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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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9, 2019 at 05: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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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9, 2019 at 03:10AM
비오는 순간들은 뭔가 다양한 냄새들이 찾아온다 그 냄새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냥 콘크리트 냄새인데 내가 그랬으면 싶은 마음인지 풀에서 나는 냄새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객관적 이란 말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심지어 수집된 데이터들도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서 해석은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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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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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6, 2019 at 09:13PM
같은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계신 분과 이야기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때가 많다 한참 지난 일인데 왜 그 때는 그렇게 꾹 참고 있었을까 나만 바보같았나 싶은데 다 비슷한 생각과 걱정 그래서 굳센 척 살아가는 모습 이 분을 만난날은 0416이였다 날도 그렇지만 의식을 잃어 길에서 쓰러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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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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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6, 2019 at 04:32AM
새벽 통증이 다시 찾아온다 적당히 타협하며 약을 먹어도 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 그냥 다 포기하고 뭘 더 바랄게 있나 싶은 마음으로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싶은데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게 본능처럼 떠오른다 알아달라고 적는 것도 아니니 연민없는 인간들은 그만 기웃거리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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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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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6, 2019 at 02:33AM
적당히 생각하고 적당히 사실을 판단하는 이들에게는 조각난 사실을 편한대로 진실로 믿는다 그런 이들은 인내심있게 기다리지도 묻지도 않는다 자신에게 가장 편한 내용만 편집하고 불편한 내용들은 무시한다 그렇게 편집한 현실 속에서 피해의식을 가질 때 편집성 인격장애를 보인다 양극적 성격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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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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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ómy tweety at May 16, 2019 at 02:23AM
유난히 연락이 많았던 날 아픈데 없냐는 질문도 괜찮다는 대답에도 역시 걱정하는 목소리에 몇번이고 말을 못한다 10살 아이도 마음쓰며 위로해준다 내가 고마운 이들은 나에게 고맙다하고 위로해준다 함부로 말해도 괜찮을거라 말하는 연민은 그저 악세사리일 뿐인 이들에 지칠때 가끔 천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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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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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5, 2019 at 08:56AM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상대방을 꾸미는 이들이 있다 상대방이 필요한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만들고 싶어 선물한다 자신을 위한 선물을 통해 상대방은 그저 인형일 뿐이다 그러나 때로 누군가는 타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선물한다 안타가워하고 조금이라도 덜 아프길 바라면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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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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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3, 2019 at 09:48PM
There is a kill-word "Thank you" in Game of Th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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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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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3, 2019 at 09:05PM
유리창없는동물원 인간은 어디까지 잔인할 수 있을까 하룻밤 잔 사람이 어디서 일해 혹은 어디가서 얼마면 즐길 수 있단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서로 공유한다 자기들만의 은어로 입장료를 내고 사진을 찍으며 후기 남긴단다 뉘우치지 말고 그냥 죽어라 인격없는 공유가 세상을 인간동물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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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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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3, 2019 at 01:53PM
하니팟을 좋아한다 그래서 푸우를 좋아하나 싶어진다 적당한 정보를 얻은 이들은 적당히 만족하고 더 중요한 것은 잊어버리고 꿀단지에 빠져 만족할 때가 많다 그리고 그 꿀을 묻히고 다녀서 그 흔적까지 남길때가 많으니 꿀단지 하니팟이란 말은 참 잘지은 작명같다는 생각이 든다 푸우의 허술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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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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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3, 2019 at 01:47PM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은어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 용어들을 알고 있는 것이 하나의 소속감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유래를 보면 자신의 더러운 인격의 인증일 뿐이다 올해는 원하지 않아도 그런 용어들을 접하게 된다 알수록 끼고 싶단 생각보다는 그런 인간들 절대 안 만나야겠다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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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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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2, 2019 at 10:45PM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무덤덤한 대상이 있고 흥분되어 집중하게 되는 대상이 있다 몇번의 조작으로 무엇인가 만들어지는 시스템 세상은 항상 나에겐 흥분되는 대상이였다 항상 이쯤이면 다 알겠지 싶을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통증없이 죽기 전까지도 이런 흥분을 유지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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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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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2, 2019 at 09:54PM
다 어디에 쓰임이 있기에 라는 말처럼 힘들게 다가오는 말이 없다 오늘은 성당에서 앉아 있다가 임상실험을 위해 세상에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잊어야하는 증오는 점점 떠오르고 가져야 하는 안정은 점점 가라앉는다 허망하고 빈 것일수록 부력은 강하다는 것을 알지만 알고 있지만 힘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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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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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2, 2019 at 08:13PM
모르는 이들이 옆에서 대화를 나눈다. 누군가의 가쉽을 한다 내가 아는 사람이다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과장인지 알 수 없지만 어쩐지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면 그 가쉽에 빨려들게 된다 그래도 당사자가 앞에 있으면 제대로 말 못하면서 가쉽 속엔 내면과 성격까지 속속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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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11, 2019 at 12:27PM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이 들것 같지만 막상 잠들기 시작하면 얼굴이 떠오른다 꿈속에서는 조근조근 잘 따지고 그렇게 하는것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 말인줄 아냐 외치는데 막상 벽에 그려진 얼굴이였다 꿈에서 깨고나니 허무해지고 벽에 대고 이야기한 에피소드만 하나 추가한다 코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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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진심을 망칠수는 있어도 진심은 태도를 망치지는 않는다 태도는 오랜동안 익숙해진 습관들을 나타내는 마코프 체인 같은 함수이다 그래서 평소에는 고운 말만 쓰다가 같이 맘에 안드는 이에게 찰지게 순간적으로 욕하면 그게 진심일 가능성이 높다 감정의 순간 디랙함수같은 태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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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1, 2019 at 10:07AM
인스타에는 일종의 암호같은 태그들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아냈다 별로 관계없는 내용의 태그같은데 계속 붙거나 의미가없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태그들 '새댁'에라는 태그가 무엇인지 알고 나니 참 인간의 창의력은 끝도 밑도 없다 아 정말 인간은 무궁무진한 탐구대상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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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1, 2019 at 01:14AM
지혜를 찾고 싶을 때 찾는 신부님에게 물어보고 얻은 결론은 '나쁜일에 빠지는 것은 나쁜 일을 미리 알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믿는것과 스스로 결정한 행동 때문이다' 예방할 수 있을거라 무엇인가 알려주어도 알고 바꾸지 않으면 관성으로 똑같을 뿐 바꾸려기 보다 순간적 본능과 습관으로 반복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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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4:53AM
타인의 개인정보를 검색해보는 것을 당연스럽다는 사람이 정작 본인의 개인정보는 왜 그렇게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일까 궁금해진다 한 사람에게만 알려준 내용이 계속 노출된다면 습관적으로 공유하거나 같은 패거리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좋게 생각하면 허술한 보안의식에 모두 다 해킹당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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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1:09AM
갑자기 내가 '가엽다'는 사람이 생각난다 가엽다지만 힘들지만 어렵게 말한 말에 바로 화를 낸다 이유를 묻지도 않고 그냥 메세지로 보이는 문장에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 화를 낸다 '항상 가엽다'라며 애뜻하게 말은 하는데 정작 그 인간은 가엽다는 뜻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건가 조울증 환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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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10, 2019 at 01:03AM
오늘도 소아당뇨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점점 힘들어진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혈당체크기 앞에 두고 확인하고 고혈당이면 때리거나 뭘 처먹었냐 욕을 한다고 한다 아무것도 안먹고 꾹 참고 온 아이는 마음도 몸도 상처받는다 부모의 인격이 아이의 행복을 좌우한다 무식하면 겸손이라도 하셔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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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9, 2019 at 07:12PM
힘들다는 이에게 이해가 안되 내가 이해되게 말을 해봐라고 하고 말하면 그게 힘들일이야? 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의 고통만 중요하다 타인의 고통앞에서는 그게 그정도야? 라고 하며 톡톡 상처를 건드리며 이정도가 뭘 하다 죽으면 상처만진 더러운 자기 손은 생각안하고 '약하네' 라며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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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9, 2019 at 10:48AM
또 총격사건이다 콜럼바인 이후 일방적으로 피해보기 전에 누군가 달려다나 총격범을 막으려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만큼 인명피해는 줄어든다 자신이 죽을까 두려워 달려가지 못하다 이제는 자신이 죽게되어도 달려든다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고귀한 행동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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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09:37AM
혈압 혈당은 계속 조절이 안된다 두달이 넘어간다 내가 힘들어 신경끄고 살아가달라고 그랬는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괴롭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최소한 걱정되는 마음조차도 이제는 다 사라졌다 여기들어올 시간에 차라리 뉴스를 보고 책을 읽기 바랄 뿐 혈압혈당위해서라도 내가 신경끄고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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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09:25AM
밤새 통증으로 이가 하나더 부서졌다 누구 탓한다고 달라지지도 않기에 신경안쓰고 살아가려는데 들어와 살피고 계속해서 들어오고 개인적인 실험을 위한 공간을 망치게 한다 공유받아 여기 들어와보라 한 이들에게는 인터넷 공간이란 뭘까 고통속에 죽어가는 모습 생중계라도 해야 자기 삶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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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9, 2019 at 12:36AM
그만좀 신경끄고 오지 말았으면 진심 좋겠다 신경끄고 차분히 정리좀 하고 싶은데 개인적인 공간에 계속 찾아와서 무엇을 찾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신경쓰이게 주기적으로 들어오고 그러는 것일까 지겹다 가장 효과적인 살상무기 중 하나는 카카오톡이 분명하다 정말 지치고 살기 싫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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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8, 2019 at 12:06AM
맘마미아 와 같은 뮤지컬 영화들은 이야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와 춤을 위해 이야기를 억지로 넣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언제 갑자기 노래를 부르지 않을까 긴장하며 봐야하는 발리우드 느낌이다 일상도 이런 뮤지컬같다면 좀 더 행복했을까 아니면 ... 왕따당하며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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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7, 2019 at 10:54PM
소중한이란 아무렇게 막대하고 자기 감정대로 대해도 그대로 있는 이가 아니다 두려움으로 사람을 대하는 이는 자신을 지켜주려 든 칼을 보고 먼저 찌르고 의심과 불신의 호기심을 다 채우지 못하면 감정적으로 변한다 그런 사람은 인내란 짜증나는 것일뿐 어떤 사실들도 불안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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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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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7, 2019 at 10:43PM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 참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산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감사함이다 인터넷 고쳐주고 물건 고치고 화장실 냄새 안나게 하는 것 따위야 간단한 것이지만 마음을 덜 아프게 위로해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같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계속 '상처받은 치유자'가 생각나는 고마운 한줄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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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6, 2019 at 12:31AM
아이의 소아당뇨를 숨기는 가족들로 친척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매번 강조해서 그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고 많은 이들에게 적극 알리고 주변에서 배려해야 할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나 스스로는... 이란 생각에 늪같은 우울감이 찾아오고 말았다 너무 많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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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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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6, 2019 at 12:18AM
뒷말하는 것이 너무 일상이라 자신이 뒷말을 한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앞에서는 말도 못하며 뒤돌아 함부로 평가하고 판단한다 그래서 인간의 인격은 이제 인터넷 검색기록과 메세지 대화 내용에서 더 잘 나타난다 뒷말은 안 들킬거라고 생각한다면 인터넷 끊고 하는 성의는 보이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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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4, 2019 at 07:09AM
말 한마디에 상대방의 말이 비꼬는 말투처럼 들릴때 대부분은 그냥 상대방이 맘에 안들때가 아닐까 상대방이 사랑하는 사람인데 한마디 말에 맘에 안든다면 그건 그냥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것이다 기분 안좋은 이유를 말하지만 상대방이 자기편이라 믿는다면 마음에 안들기 전에 걱정부터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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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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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3, 2019 at 05:11PM
바지가 커져서 허리만 4인기가 줄어들었다 모든 바지가 다 흘러내리는지 몰랐다 몸무게도 10킬로 정도 줄어들었다 그렇게 희망하는 머리사이즈는 절대 안 줄어든다 매일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때마다 혹시나 하는 기대와 역시나 하는 실망을 한다 설마하는 여유와 안도하는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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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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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 tweety at May 03, 2019 at 02:04PM
예전에 치과의사 한분이 얼마나 만성통증에 시달리는지 치과에서 가장 잘 알아낸다고 말한 적있다 통증이 오면 입을 꾹 다물기 때문에 이과 턱이 변형이 온다는 것이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아지만 그 내면에 다른 의미가 있단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이와 턱도 참 신비로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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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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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3, 2019 at 12:37AM
사람들에게 말을 쉽게 하는 인간들에게 예의란 무엇일까 잠깐 생각해 잘못했고 상처주었다 생각해도 쿨하게 미안하다 하고 뒤돌아서서는 똑같이 말로 상처주는 이들을 볼때마다 삶의 반성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것이라는 사실에 관심없다 상처주고 미안하고 의 반복 속에서 오히려 더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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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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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2, 2019 at 06: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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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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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1, 2019 at 01:17AM
필요로 하지 않는 도움을 걱정되어 제시해도 고마움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그저 귀찮은 것일 뿐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건 진주목걸리 풀어 개밥그릇에 던지는 것이다 개에게도 가치없고 목걸이도 가치없어지는 일 진실없는 이에게 진실을 쏟지말자 알아주지도 않을 이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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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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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May 01, 2019 at 01:08AM
자동완성 기능이 종종 당황스러운 경우를 만들기도 하지만 서로 신뢰하는 사이에서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감정의 대립상태에서는 뜻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나게 되기도 한다 변명할까 해도 어쩌면 그것이 가장 표현하고 싶은 말일지 모른다 싶어 그것이 일종의 운명이 아닐까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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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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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pril 28, 2019 at 11:25PM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건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서로 만나기에 처음에는 호기심이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가치관의 충돌은 결국 상처가 된다 바람피는 아버지는 딸의 사위가 바람끼많은 사람일까 먼저 걱정한다 들키지 않는다면 먼저 의심하며 바라보는게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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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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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른다 지혜롭고 현명한 말이라 자부하고 사랑과 관심의 말이라 자신하면서 얼마나 잊혀지지 않는 비수같은 말들로 맘을 힘들게 하는지 겉으로는 그 상처에 미안해한다면서 뒤돌아서서 뒷말하며 숨어 상처를 낸다 그들에게 힘쓸 이유가 뭐가 있나 공감의 감수성은 뒤돌아서면 소멸할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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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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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에게 고통을 준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할 때가 많다 아마도 그 고통으로 더 많은 공감을 알기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힘든 시간들이다 공감의 가면을 쓰고 감정따라 가기도 하고 극심한 타인의 고통 속에서도 알 수 없는 위로와 용기를 얻는 하루로 마감하게 된다 알수없다 우연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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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두가지 조건이 있다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인종, 나이와 같은 부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차별 편견 증오 가 가지는 공통점은 누군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을 자신의 기호에 따라 가진다는 것이다 여성이라서 흑인이라서 싫은 것과 같이 대상이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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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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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는지는 잊고 얼마나 잘했는지만 기억하기 쉽다 그리고 그 상처는 대부분 자신은 상처받을 것이 아닌데 확신으로 시작한다 편견 풍습 관습 심지어 자신의 당연한 생각들은 모두에게 똑같이 당연하다 믿는다 그래서 상처의 깊이는 당연함의 깊이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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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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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February 18, 2019 at 08:55AM
극단적인 예를 들어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행동은 대부분 집착과 욕망의 결과물이고 극단적인 예들도 대부분 두려움의 다양한 결과이기 때문에 자신의 불합리한 행동들을 잘 설명해준다 문제는 그런 이들을 가까이 하게 되면 극단적인 예들에 둘러쌓여 극도의 불안으로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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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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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February 16, 2019 at 12:48PM
너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것을 보이라는 이들에게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면 보이는 것마다 진정성을 요구하게 된다 그런 이들은 누군가를 심판할 자격도 그런 인격도 안되지만 꼭 정의를 위해 그런다 말하지만 정작 그들은 가쉽거리 정도 생각사는 예의없는 인간일 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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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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